쥐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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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근육에 이상이 생겨 근육 경련이 일어나 다리가 저리는 현상이다. 팔다리가 갑자기 경직돼 '쥐가 난다'고 표현하는 증상의 정확한 이름은 '근육경련'이다.[1]

원인[편집]

근육을 무리하게 쓰거나 안 쓰던 근육을 쓰면 생긴다.[1]같은자세로 오랫동안 지속, 반복적으로 앉아있을 경우에는 하지부분에 부종이나 하지혈관 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2] 근육경련은 수영·걷기 등 일상의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도 겪는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경련이 빈번한 사람은 특정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 등이 근육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1]

설명[편집]

몸의 어느 한 부분에 경련이 일어나 부분적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그 기능을 일시적으로 잃는 현상이다.[3] 마그네슘이 근육 경련에 효과가 있다는 여러 긍정적인 연구가 있다 (예. 옥사이드 수화물의 긍정적 효과). 특히 임산부에게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노인들의 근육 경련 예방 등에 효과를 찾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논문도 함께 존재한다 (상세 설명).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몸에 자꾸 쥐나는 이유… 콩팥병·심장질환도 원인?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2021년 5월 16일에 확인함. 
  2. [깨진 링크][깨진 링크([https://web.archive.org/web/*/http://kin.naver.com/GVuS9K2h 과거 내용 찾기)]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 이유는 뭘까요? [[클린외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의 답변 부분]]
  3. editor., 국립 국어 연구원 (Korea),. 《"표준 국어 대사전" 편찬 지침》. ISBN 979-11-8511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