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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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수로(金浦大水路)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봉성포천과 고촌읍 신곡리 서부간선수로를 연결하는 인공 수로이다. 대보하천이라고도 한다. 한강신도시를 관통하는 2.637 km 구간은 2014년경에 금빛수로(―水路)로 명명되었으며[1][2][3], 금빛수로 천변에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라는 상업시설이 위치한다.[4] 원래 농수로였기에 농한기에는 건천이 되나, 경관상의 문제가 지적되어 이르면 2021년부터 팔당댐의 물을 끌어와 흐르게 할 계획이다.[5][6]
흐르는 구간[편집]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서 봉성포천 동쪽으로 합류 - 가마지천 하부 통과 - 장기동에서 한강신도시 통과 - 감정1교 부근에서 나진포천 하부 통과 - 김포대로 북변사거리 남쪽에서 복개 시작 - 걸포사거리 남쪽에서 복개 해제 - 계양천 남쪽으로 병행 - 사우동 29-4 부근에서 계양천과 떨어짐 - 풍무2교 부근에서 계양천 하부 통과 - 김포 요금소 부근에서 서부간선수로 서쪽으로 합류
각주[편집]
- ↑ 이미연 (2014년 2월 15일). “‘미분양 무덤’ 한강신도시에도 ‘봄’은 오는가”. 매일경제. 2020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두철언 (2014년 12월 31일). “[기고] 김포한강신도시 금빛수로의 생명력”. 씨티21뉴스. 2020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이기형 (2011년 3월 13일). “한강신도시 수로폭 줄이지 말아야”. 김포로. 2020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조성신 (2014년 10월 15일). “[르포] 한국판 ‘베네치아’ 조성되는 한강신도시 가보니”. 매일경제. 2020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양형찬 (2017년 3월 15일). “흉물 된 김포한강신도시 금빛수로”. 경기일보. 2020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양형찬 (2020년 1월 21일). “김포한강신도시 대수로 팔당원수 공급 관로매설공사 본격 추진”. 경기일보. 2020년 5월 3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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