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백양사 신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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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7호 (2013년 8월 1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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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백양사 |
위치 | |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7 |
좌표 | 북위 35° 34′ 26.2″ 동경 129° 18′ 48.4″ / 북위 35.573944° 동경 129.3134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백양사 신중도(白楊寺 神衆圖)는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신중도이다. 2013년 8월 16일 울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신중탱은 불법을 수호하는 신들을 그린 불화로, 조선후기 18세기부터 20세기 전반에 집중적으로 그려졌음. 작품 하단의 화기를 통해 1878년 금어 덕운영운을 비롯한 2명의 화승에 의해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전체적으로 화면 중심에 그려진 위태천과 향우측의 합장형 법천, 향좌측 연꽃을 두손으로 받쳐든 제석천이 삼각구도를 이루는 구성이다.[1]
채색은 명도가 높은 적색을 주로 사용하고, 녹색과 청색의 사용이 눈에 띄며, 색조의 화려함에 비해 전체적으로 문양이 억제된 편이다.[1]
화기가 정확하게 남아있어, 제작연도와 제작자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19세기 후반 신중도의 양식 및 특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1]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백양사 신중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