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한민국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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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6년 전 (PuzzletChung님) - 주제: 대한민국史 표제어 문제

대한민국史 표제어 문제[편집]

대한민국史》를 되돌리셨는데요? 누군가 먼저 문서 이동을 했던 문서라면, “revert” 하기 전에 토론을 먼저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지요? -- 리듬 2007년 12월 5일 (수) 18:41 (KST)답변

토론이 있어야할 부분이라면 모르겠으나, 원래 책 제목이 아닌 곳으로 문서가 이동되어 있는 것이라 토론 없이 바로 옮겼습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기보다는 사실관계 문제입니다. adidas 2007년 12월 6일 (목) 11:31 (KST)답변
새로운 대한민국사를 표현하기 위하여, 표지 디자인 상에서 강조의 의미로 한자를 삽입하여 쓴 것으로 볼 수 있지 읺을까요? Pudmaker님의 의견대로라면, 도발적으로 책이름을 뒤집어 쓰거나 한 책들은 원래 책명을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요? 또, 아래 록님도 언급했듯이 삼국사기도 처음 나올때는 三國史記이였을텐데, 문서 제목을 三國史記라고 해야 하는지요? 다른 의견이 계시다면,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를 읽어 봐 주시고 필요하다면 편집 지침에 대한 보완 토론을 발의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 리듬 2007년 12월 6일 (목) 12:24 (KST)답변
그리고, 사용자 토론은 한 곳에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곳에 처음 토론을 시작했으므로, 제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답변을 하는 것보다 이곳에서 해야 토론의 일관성이 유지되겠습니다. -- 리듬 2007년 12월 6일 (목) 12:29 (KST)답변
알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의 토론을 관련 문서로 옮깁니다. adidas 2007년 12월 6일 (목) 18:42 (KST)답변

《대한민국史》가 원래 책 제목이라는 점은 잘 알겠습니다만 《삼국사기》나 《월간조선》도 원래 제목이 한자지만 위키백과에서는 한글로 표제어를 쓰지 않는지요? -- 2007년 12월 6일 (목) 11:46 (KST)답변

다른 예들이 한자 제목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라면, 이 책의 경우는 일부러 일부만 한자를 사용한 경우이므로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adidas 2007년 12월 6일 (목) 18:42 (KST)답변
단순 번역의 제목 말고도, 90년대 이전 대부분의 서적이나 최근까지도 전문서적의 제목에서 한자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한병용론자들은 일부러 쓰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한 경우에도 모두 한자로 제목을 써주어야 할까요? 일부러 썼는지 아닌지 매번 작자에게 문의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작가의 의도를 사안마다 가상적으로 추리하기에는 지침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립니다. --Hun99 2007년 12월 6일 (목) 18:52 (KST)답변
기본적으로 한글 위키에서는 왠만한 경우라면 작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한글로 달아 주어야 합니다. 작자의 의도가 중요하다면, 다른 언어로 된 문서들은 아예 번역을 하지 말아야 겠지요. 한글 위키니까 한글을 쓰는 겁니다. 국한병용론자들이 제목의 일부만 한글로 쓰는 것은 잘 모르겠으나, 일부러 전문서적에서 한자 제목을 만드는 경우에는 반드시 한글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처럼 전체 제목중 일부에만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면, 일부러 한글로 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글로 '대한민국사' 문서를 만들어서 넘겨주기를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한글 위키만의 지침에 대해서도 토론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제 생각에는 지침의 안정성이 흔들릴 정도로 심각한 사안도 아니고, 그때그때 구체적인 판단을 충분히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방에 올려두겠습니다. adidas 2007년 12월 8일 (토) 10:35 (KST)답변
adidas님의 견해를 일단 경청해보겠습니다. 확실히 대한민국사와 대한민국史 가운데 분명 해당 문서에게 접근하는 제3자의 서적 인지에 있어서 후자가 더 우월합니다. 대한민국史를 정당화할 수 있다면 예외의 규칙 또한 일반성을 갖추어야할터인데 대한민국史 외에 다른 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Hun99 2007년 12월 8일 (토) 11:46 (KST)답변
위키백과에 올라와 있는 책 문서로는 달걀 속의 생이 해당될 것 같습니다. 80년대 이전에 출판된 책은 《김삿갓 放浪記》, 《별빛은 山河에 가득히》, 《흰 까마귀의 手記》등 언뜻 떠오르는 예만 해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영화 제목에도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같은 것이 있고요. 80년대 소설 《단(丹)》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제목이 한 글자라 일부만 한자로 쓴 것이 아니므로 기준에 미달되는지요? -- 2007년 12월 8일 (토) 12:07 (KST)답변
아직 없긴 하지만 아Q정전도 아큐정전이 아니라 Q로 표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의 예들도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겠지만, 특히 문학작품의 경우에는 원작자가 지은 제목을 존중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adidas 2007년 12월 8일 (토) 13:53 (KST)답변

한자로 표기하더라도 괄호로 한글 병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uzzlet Chung 2007년 12월 8일 (토) 16:3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