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견부위주 종심방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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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견부위주 종심방어'''는 우리 육군이 과거 40년 넘게 유지해오던 「고지 위주의 선형방어」전술을 과감히 버리고 소위 「도로견부(갓길) 위주의 종심방어」라는 신교리를 택한 데 따른 영향이다. 문자 그대로 군인과 화력등 전력을 도로 주변에 배치, 도로를 타고 남하하는 북한군을 공격한다는 개념이다. 이는 북한군이 과거처럼 힘들게 산을 넘어 기습남침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있다. 병력이나 기계화전력을 거미줄같이 펼쳐진 한국의 도로망에 투입해, 속전속결로 남하할 것이라는 「자동차시대의 전쟁」개념을 도입해 이제 방어는 「산」이 아닌 「평지」와 「도로주변」에서 해야된다는 것이다. 이 전술은 윤용남 육군참모총장의 지시에 의해 작년 육군의 지상군 전법으로 교리화 해 금년 3월부터 전술교육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진지 및 방어축 공사가 부대별로 진행중이다.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1996071270357#Redyho) 인용
'''도로견부위주 종심방어'''는 [[대한민국]] 육군이 {{언제|과거 40년 넘게}} 유지해오던 「고지 위주의 선형방어」전술을 과감히 버리고 소위 「도로견부(갓길) 위주의 종심방어」라는 신교리를 택한 데 따른 영향이다. 문자 그대로 군인과 화력등 전력을 도로 주변에 배치, 도로를 타고 남하하는 [[조선인민군]]을 공격한다는 개념이다. 이는 조선인민군이 과거처럼 힘들게 산을 넘어 기습남침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있다. 병력이나 기계화전력을 거미줄같이 펼쳐진 한국의 도로망에 투입해, 속전속결로 남하할 것이라는 「자동차시대의 전쟁」개념을 도입해 이제 방어는 「산」이 아닌 「평지」와 「도로주변」에서 해야된다는 것이다. 이 전술은 윤용남 육군참모총장의 지시에 의해 {{언제|작년}} 육군의 지상군 전법으로 교리화 해 {{언제|금년 3월}}부터 전술교육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진지 및 방어축 공사가 부대별로 진행중이다.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1996071270357#Redyho) 인용


[[분류:군사 전략]]
[[분류:군사 전략]]

2020년 2월 26일 (수) 02:50 판

도로견부위주 종심방어대한민국 육군이 과거 40년 넘게[언제?] 유지해오던 「고지 위주의 선형방어」전술을 과감히 버리고 소위 「도로견부(갓길) 위주의 종심방어」라는 신교리를 택한 데 따른 영향이다. 문자 그대로 군인과 화력등 전력을 도로 주변에 배치, 도로를 타고 남하하는 조선인민군을 공격한다는 개념이다. 이는 조선인민군이 과거처럼 힘들게 산을 넘어 기습남침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있다. 병력이나 기계화전력을 거미줄같이 펼쳐진 한국의 도로망에 투입해, 속전속결로 남하할 것이라는 「자동차시대의 전쟁」개념을 도입해 이제 방어는 「산」이 아닌 「평지」와 「도로주변」에서 해야된다는 것이다. 이 전술은 윤용남 육군참모총장의 지시에 의해 작년[언제?] 육군의 지상군 전법으로 교리화 해 금년 3월[언제?]부터 전술교육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진지 및 방어축 공사가 부대별로 진행중이다.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1996071270357#Redyho)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