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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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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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이씨대동종약원 황사손(皇嗣孫) /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황태손(皇太孫) | |
| 재위 | 2005년 7월 16일 ~ 현재 |
| 전임 | 이구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962년 9월 23일(61세) |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
| 가문 | 전주 이씨 |
| 부친 | 양부 이구 / 생부 이갑 |
| 모친 | 생모 이경숙 |
| 자녀 | 장남 이권(1998년생), 차남 이영(1999년생) |
| 웹사이트 |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사)대한황실문화원 |
| 군사 경력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일등병 소집 해제(1982년) |
이원(李源, 1962년 10월 21일(음력 9월 23일 ~ )은 전주이씨대동종약원 황사손(皇嗣孫)이자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황태손(皇太孫)이다.
생애[편집]
이원은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황태손(皇太손)이다.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두번째 아들인 의친왕의 9남이던 이갑(李鉀)의 장남으로 1962년 9월 2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태어났다. 1981년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듬해 아버지를 따라 도미(渡美)하여 뉴욕공과대학교(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미국 케이블사 홈박스오피스(HBO)의 프로듀서를 거쳐 1995년 귀국해서는 금강기획 제작 업무 및 현대방송의 프로듀서로 근무하였으며, 2001년 현대홈쇼핑에 입사하여 2005년에 디지털 방송본부장으로 퇴직하였다. 2005년 황세손 이구(李玖)가 훙서하여 그의 사후양자로 입적,[1] 전주이씨대동종약원 황사손으로 모든제향의 제주(祭主)로서 5대 제향인 환구단대제, 종묘대제, 사직단대제, 조경단대제, 건원릉대제 등과 왕릉제향을 주재(主宰)한다. 2008년 1월부터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황사손을 맡고 있고, 2009년 9월 세계델픽위원회(IDC : International Delphic Council) 고문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황태손(皇太孫)을 맡고 있다.
이원은 일본에 있는 대한제국 황실 유물의 반환을 주장했다. 그는 2013년 2월 5일 일본 도쿄 우에노의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 중인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투구와 갑옷, 익선관을 특별 열람하고, "황실의 유물들이 어떤 과정으로 유출돼 일본에까지 오게 됐는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국가의 상징 유물은 해당 국가로 돌아가도록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외국의 왕실과의 활발한 교류와 문화재 환수를 위하여 정통 황실용어인 황태손(皇太孫)으로 호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