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마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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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마틸데 253 Mathilde | |
1997년 니어 슈메이커가 찍은 253 마틸데 | |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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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 | 요한 팔리사[1] |
발견일 | 1885년 11월 12일 |
궤도 성질 | |
궤도 긴반지름(a) | 2.646131926508849 |
근일점(q) | 1.939318658648036 |
원일점(Q) | 3.352945194369662 |
공전 주기(P) | 4.30 |
평균 공전 속도 | 17.98 |
궤도 경사(i) | 6.738 |
궤도 이심률(e) | 0.2671118778243763 |
승교점 경도(Ω) | 179.633 |
근일점 편각(ω) | 157.475 |
평균 근점 이각(M) | 111.960 |
물리적 성질 | |
지름 | 52.8 km
(66×48×46 km) |
질량 | 1.033(±0.044)×1017 |
절대등급(H) | 10.20 |
평균 온도 | ~174 |
253 마틸데(253 Mathilde)는 니어 슈메이커 우주선이 433 에로스로 가던 길에 방문한 소행성으로 소행성대에 위치한다. 이 소행성은 우주선이 방문한 최초의 C형 소행성이며 지금까지 우주선이 방문한 소행성 중에는 가장 크다.
발견 역사[편집]
이 소행성은 1885년 11월 12일 오스트리아의 요한 팔리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천문학자 Moritz Loewy의 부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특징[편집]
마틸데는 매우 어두워서 석탄보다도 검으며, 탄소질 콘드라이트 운석과 같은 성분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니어 슈메이커가 측정한 밀도는 1,300 kg/m³로 전형적인 탄소질 콘드라이트의 절반보다 낮은데, 이는 이 소행성이 성기게 쌓인 돌무지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최근 지상에서 관측된 45 외제니아도 같은 특징을 보이는 C형 소행성이다.
이 소행성에는 매우 크고 분명한 충돌구들이 있는데, 몇 개는 소행성의 평균 반지름보다 크다. 색이나 밝기 차이가 없는 것은 소행성의 내부가 매우 균질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틸데는 심한 이심궤도를 그리기 때문에, 소행성대의 바깥 경계까지 움직인다. 이 소행성의 자전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니어 슈메이커가 소행성 표면 전체를 사진 찍을 수 없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Moore, Sir Patrick (1999). 《The Wandering Astronomer》. CRC Press. ISBN 0-7503-0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