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증해판목

가례증해판목
(家禮增解板木)
대한민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67호
(1974년 12월 10일 지정)
수량475매
관리이현택
위치
김천 삼원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김천 삼원리
김천 삼원리
김천 삼원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좌표북위 36° 01′ 51″ 동경 128° 01′ 56″ / 북위 36.03083° 동경 128.03222°  / 36.03083; 128.0322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가례증해판목(家禮增解板木)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에 있는, 이의조 선생이 영조 47년(1771) 완성한 『가례증해초본』 판목이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6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이 목판은 이의조 선생이 관혼상제의 예법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키기 위해 영조 34년(1758)에 『주자가례』에 우리나라의 여러 설을 열거, 증보, 해석하고, 자기의 설을 첨가하여 영조 47년(1771) 완성한 『가례증해초본』이다.

이 판목은 정조 16년(1792) 직지사에서 느티나무를 이용하여 김풍해 등이 3년의 작업에 걸쳐 정조 18년(1794)에 완성하였다.

이것은 총 475매의 목판으로 새긴 기술이 우수하고 보존이 잘 되어 가례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