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목관 송덕비 등
무안군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21호 (2020년 12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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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5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망운면사무소 총무팀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목동리 454-3외 3필지 |
좌표 | 북위 35° 00′ 46″ 동경 126° 23′ 40″ / 북위 35.01278° 동경 126.39444° |
감목관 송덕비는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목동리에 있다. 2020년 12월 21일 무안군의 향토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무안군 망운면사무소 앞에 있는 목동공원에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세워진 공적비와 불망비 등 총 15기의 비석이 위치하고 있다. 이들 비석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석은 조선시대 현재 목동공원이 위치한 지역에 세워졌던 감목관에 대한 선정비와 불망비이다.
망운면 목동공원에 세워진 공적비와 불망비는 대체로 전면에 비명을 기재하고 후면에 비를 건립한 연도와 비의 건립에 참여한 인물 및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다만 비석이 오래되고 석질이 좋지 않은 관계로, 글씨가 심하게 훼손되어 판독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 무안군에 파견된 감목관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2020년 12월 21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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