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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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坎以堂)은 대한민국의 인문의역학 연구소이다. 감이당에서 감(坎)은 주역 8괘 중 감괘 즉 물을 의미하고 물이 그러하듯 존재와 우주의 근원을 탐구하는 것을 연구소의 테마로 삼았다. 연구단체 <수유+너머>를 운영하던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개인적으로 질병 치료 차 허준의 《동의보감》을 접하게 되었다가 고전으로서의 《동의보감》의 의미에 천착하면서 <수유+너머> 생활을 정리하고 설립한 배움터이다. 감이당은 의역학과 철학 등 강의와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홈페이지는http://gamidang.com이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1][2][3][4]

각주[편집]

  1. 편완식. (편완식이 만난 사람)'몸과 인문학' 펴낸 감이당 고미숙 연구원. 세계일보. 2013년 2월 11일.
  2. 정일관. 고미숙의 <동의보감>, 미래가 숨어 있었네. 오마이뉴스. 2013년 2월 25일.
  3. 허미경. 몸과 학문과 삶을 고민하는 공부 공동체. 한겨레. 2014년 9월 18일.
  4. 신재우. 인문학자 고미숙이 말하는 '잘 사는 법'. 연합뉴스. 2015년 11월 10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