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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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강창희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로, 노후 재테크를 하는 투자자가 안정적이고 천천히 자산을 쌓아가는 투자 전략 중 하나인 달팽이 투자법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금융인이다. 강창희의 이 전략은 높은 위험을 피하고, 점진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노후 자산을 준비하고자 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금식 달러 재테크 달팽이 투자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학력 및 경력사항[편집]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대학 상학 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대우증권 도쿄 사무소장과 상무·리서치센터장, 현대투신운용 사장, 굿모닝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 부회장 겸 은퇴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이후 트러스톤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연금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48년 동안 금융투자 업계에 몸담고, 20년 동안 노후설계 교육 활동을 해온 국내 제일의 노후설계 전문가인 저자는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이들에게도 생애주기에 맞는 노후설계를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고령화 사회, 저금리?저성장 시대, 셀프부양의 시대에는 우리 부모 세대와는 다른 후반 인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많은 강의와 연구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자산관리 방법을 설파했으며, 그 내용을 이 책에서 친절히 소개한다. 출간한 책으로는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가 있다. 현재는 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대표)이다.

달팽이 투자법 특징[편집]

천천한 성장: 달팽이 투자법은 빠른 이익보다는 시간과 인내를 통한 천천한 성장을 강조합니다. 투자자는 달팽이처럼 조금씩 움직여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편집]
다양한 자산 클래스 활용: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 클래스를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을 채택합니다. 이는 시장의 다양한 조건에 대비하여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편집]
달러 재테크: 안정적인 달러화 자산을 활용하여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안정성을 추구합니다. 달러는 세계적으로 안전한 통화로 인정받아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합니다.[편집]
달팽이 투자법 전략: 달팽이 투자법 시스템을 도입하여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일관된 투자를 유지합니다.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함으로써 투자자는 자산을 꾸준히 쌓아갈 수 있습니다.[편집]
재투자와 복리 효과: 얻은 이익을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며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투자 성과를 향상시킵니다. 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데 기여합니다.[편집]

노후 자산 준비를 위한 중요성[편집]

안정적인 노후: 달팽이 투자법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통해 노후에 대비하는 데 기여합니다. 투자자는 금융적인 불안 요소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편집]
통화 리스크 완화: 달러 투자는 통화 리스크를 완화하여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에 대응합니다. 안정적인 달러 자산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편집]
소득 안정성 제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생성하여 노후에 필요한 소득 안정성을 제고합니다. 이는 은퇴 후 생활비를 보장하고 비상 시 상황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편집]

주요 강의[편집]

  1. " 함부로 '부동산을 사세요, 파세요' 말할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의 부동 집값은 너무 올라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산에 부동산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일본도 버블이 최고조였을 때 똑같았습니다. "
  2. 한국의 2인 가구 비율은 1980년 15%가 2021년엔 62%, 2045년도에는 71%로 예측하고, 일본은 2015년에 62% 로 이미 우리나라보다 먼저 60%가 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도 대부분의 집이 혼자 아니면 둘이 살고 있습니다.
  3. 자산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으면 안된다. 10%~50%까지 금융자산을 들고 있어야 하며, 주택빈곤과 하우스푸어는 되지 말아야한다.

관련정보[편집]

[1]네이버 TV - 세바시 /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는 평생 현역에 있다

[2]저술/연재 글 모음

관련뉴스[편집]

[3]강창희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 “저성장 시대 결핍 대비한 마음가짐 중요”

[4]"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재테크 아니라 평생현역"

[5]노후 준비? 자식이 리스크다 - 강창희 대표(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