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나르시시즘
건강한 나르시시즘 ( Healthy narcissism ) 은 자신에 대한 긍정감이고, 폴 페던이 처음 사용했으며 1970년대에 들어 하인츠 코헛과 오토 컨버그의 연구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정신분석학으로부터 발전되었으며 20세기 후반에 들어 각광을 받았다.
하인츠 코헛의 건강한 나르시시즘[편집]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하인츠 코헛에 의해 최초로 개념화되었으며 "보통의 나르시시즘"과 "보통의 나르시시스적 성향"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의 정신적 성장을 묘사하였다. 코헛의 연구에 의하면 만일 어릴적부터 나르시시스트적 필요를 충족시키면, 그 아이는 "긍정적인 자존감, 자신감" 또는 건강한 나르시시즘의 성숙한 형태로 한층 발전될 수 있다고 보았다.
코헛의 전통에 의하면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다음과 같다.
- 강한 자기 존중
-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타인의 필요를 인식하는 것.
- 진정한 자아에 대한 개념
- 자기 존중과 자기애
- 긍정적인 자기관을 지키면서 상대방을 비판하는 용기
- 목표를 정하고 추구하는 신념과 자신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 확신
- 감정적 회복탄력성
- 자기와 자신의 성취에 대한 건강한 자신감
- 경외하는 능력과 경외받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