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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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景建, ? ~ 기원전 87년)은 전한 중기의 인물로, 경조윤 장안현 사람이다.

생애[편집]

정화 2년(기원전 91년), 강충의 무고로 주살될 위기에 놓인 여태자가 반란을 일으켰다(무고의 난). 장안의 남자(男子)[1] 경건은 진압에 참여하여 여태자의 측근 석덕을 사로잡았고, 공적을 인정받아 덕(德侯)에 봉해졌다.

후원 2년(기원전 87년), 마통과 함께 모반한 죄로 요참에 처하였다.

출전[편집]

각주[편집]

  1. 작위가 없는 백성. 이는 한서 권66의 기록으로, 권17에서는 대부라고 한다.
선대
(21년 전) 유하
전한의 덕후
기원전 91년 ~ 기원전 87년
후대
(86년 후) 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