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대전 권3
서울 서초구 소재 개인 소장본에 대해서는 경국대전 권3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66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521호 (2007년 7월 1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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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권1책 / 세로34cm×가로22cm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김민영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로,국립고궁박물관) |
좌표 | 북위 37° 34′ 36″ 동경 126° 58′ 29″ / 북위 37.57667° 동경 126.974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국대전 권3(經國大典 卷三)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본 책이다. 2007년 7월 1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21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경국대전은 최항(崔恒)·노사신(盧思愼)·서거정(徐居正) 등이 왕명을 받들어 세조 때 편찬에 착수해서 몇 차례의 수정과 증보를 거쳐 1485년(성종 16)에 완성하여 반포한 조선조의 통치체제(統治體制)의 대강을 규정한 기본법전이다.[1]
경국대전은 처음 찬집이 시작된 이래 4차의 편찬과 수정을 거쳐 1485년 을사대전(乙巳大典)으로 완성을 보았으며, 이후부터는 수정과 증보를 가하지 않고 영세불변(永世不變)의 법전으로 준행하도록 하였다.[1]
그 결과 현전(現傳)하는 경국대전은 판본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을사대전을 모태로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1470년(성종 1) 11월에 인반(印頒)하고 1471년 신묘(성종 2) 정월부터 준행된 신묘대전(辛卯大典)을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인출(印出)한 권3의 예전(禮典)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현존하는 「경국대전」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따라서 조선시대 법제사 연구와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하겠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경국대전 권3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