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귀후재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18호 (2014년 2월 17일 지정) |
---|---|
수량 | 1곽(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562-1 |
좌표 | 북위 36° 0′ 58″ 동경 129° 9′ 34″ / 북위 36.01611° 동경 129.1594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주 귀후재(慶州 歸厚齋)는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4년 2월 17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18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조선후기에 가면 각 마을마다 자제들을 교육하기 위한 서당, 강학당을 건립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였다. 귀후재도 이 범주에 속하는 문중자제들을 위한 강학당이다. 역사적인측면에서 귀후재는 옥산에 약 450여년간 세거해온 여강이씨의 대표적인 강학당(講學堂)이라는 점에서 역사성을 부여할 수 있다.[1]
인근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서당인 강학당(講學堂, 중요민속문화재 제83호, 1870년 건립), 안락정(安樂亭, 중요민속문화재 제82호, 1780년 건립) 보다 건립시기가 이르고 한국전쟁 이후까지도 26세손인 이지하(李志厦)에 의해 강학기능이 유지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ㆍ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경상북도 고시 제2014-61호.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지정 고시” (PDF). 경상북도보 제5807호. 2014년 2월 17일. 32-34쪽. 2016년 8월 31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
- 경주 귀후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