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
다른 뜻에 대해서는 경준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경준(慶俊, ? ~ 1489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이선(而善)이다. 참찬문하부사 경의(慶儀)의 현손이다.
생애[편집]
승사랑(承仕郞)으로서 1466년(세조 12) 고성별시(高城別試)에 아원(亞元)으로 급제하였다.
봉상시첨정(奉常寺僉正), 사헌부장령, 사간원사간, 충주목사, 장례원 판결사(判決事) 등을 거쳐 1487년 우부승지와 좌부승지를 역임하였다.
1489년(성종 20) 절충장군(折衝將軍)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1]
1489년 4월 17일 경준(慶俊)이 죽자 성종은 곽(槨)과 유둔(油芚) 2사(事)를 내려 주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