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우라항
고노우라항(일본어: 郷ノ浦港)은 나가사키현 이키시 고노우라정에 예속된 중요 항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항만관리자는 나가사키현으로 되어 있어, 이키섬에서 쓰시마섬 또는 규슈와 같은 일본 본토까지 이어주는 관문 기지 역할을 하는 항구이지만, 1952년 나가사키현의 공식 관리자가 지정되면서 형식상 공식적으로 개항하게 되었다. 그리고 장래에는 부산광역시, 거제시 등을 이어주는 국제선 항로를 개설할 계획에 있다.
주요 통계[편집]
통계 기준은 2015년도를 기준으로 한다.
- 총 발착수 : 11,224척
- 총 톤수 : 2,751,137t
- 여객수 : 402,629명[1]
주요 시설[편집]
- 고노우라항 터미널 빌딩
- 고노우라항 어업협동조합
- 나가사키현도 25호 고노우라항 선
주요 항로[편집]
주요 항로는 옆동네의 섬인 쓰시마섬의 이즈하라항, 히타카쓰항과 달리 전부 국내선 항로로만 당연히 운항하지만 전부 규슈 유센에서만 운항하게 된다.
- 규슈 유센이 연락선과 제트포일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나가사키현의 본토로 향하게 되는 항만까지 오가게 되는 항로는 2019년 현재에도 물론 없다. 단, 나가사키현 본토까지 가는 것을 희망하겠다면 인근의 이키 공항까지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인근의 인도지항에 와야 사가현으로 가는 배편도 있으나, 사가현을 통해 나가사키현 본토로 다시 진입이 가능해진다.
주변에 있는 것들[편집]
- 이키시청
- 야사카 신사
- 이키 관광호텔
- 나가사키현립 이키 고등학교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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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우라항 페리 터미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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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측면에서 바라본 고노우라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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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우라항 (해안가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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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우라항만과 고노우라대교 전경. (육지부에서 바라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