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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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현(?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2012년 기준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다.

경력[편집]

2010년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대표 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2016년 5월 7일, 자강도 기계공장 소속 고병현이 노동당 7차대회에서 김정은 당 제1비서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에 토론자로 나서 토론에 참여했다.[2] 2019년 3월, 최고인민회의 선거 제451호 향하선거구에 출마하여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3]

기타[편집]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당시에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4]

각주[편집]

  1. “김정은 당군사위 부위원장 선출”. 《통일뉴스》. 2010년 9월 29일. 2019년 6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4월 6일에 확인함. 
  2. “당 사업총화 토론자들 "완벽한 해답을 준 백과사전적 정치대강". 《통일뉴스》. 2016년 5월 8일. 2019년 4월 6일에 확인함. 
  3. “북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처음 빠져”. 《통일뉴스》. 2019년 3월 12일. 2019년 4월 6일에 확인함. 
  4.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특급열차서 과로로" 정부 '비상체제'...이명박 대통령 모든 일정 취소”. 《오마이뉴스》. 2011년 12월 19일. 2012년 5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