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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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Glenwood Private Equity)는 대한민국의 사모펀드 운용사이다[1]. 2014년 설립되었으며[2] 대표이사는 삼성의 이학수의 둘째 아들 이상호이다[3]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10, 20층에 위치하고 한국에서 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역사[편집]

2012년 광양선박 인수를 위해 조선내화와 컨소시엄을 이뤄 500억원대 입찰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가 인수 의사를 접은 바 있다[4] 아이젠인베스트먼트가 분사해 2015년 회사명을 아이젠투자자문으로 변경하였다 [5]

지배구조[편집]

2018년 글랜우드홀딩스(이상호 대표 80%, 개인 주주 20%)를 설립하고 글랜우드PE와 리벨리파트너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였다.[6][7]

종속회사[편집]

글랜우드홀딩스가 2019년 설립된 벤처캐피털인 아이비엑스파트너스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8]

실적[편집]

2009년 KB투자증권과 사모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파워넷을 760억원에 인수하였다[9] 4103억원에 SKCSK피유코어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체결했고[10] SK케미칼의 제약사업부 인수도 협상중이며[11] LG화학의 진단사업부를 인수하였다[12]. 과거 동양매직 인수에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여한 바 있다[13]. 2016년 프랑스 라파즈홀심그룹한라시멘트를, 2018년에는 GS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해양에너지를, 2019년 프랑스 생고뱅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하였다[14] [15] 현재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인 이선호씨 지분과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지분 등을 인수하여 CJ올리브영의 대주주이다[16] 2024년 올리브영의 지분을 전량 매각할 계획이다[17]

같이 보기[편집]

참고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