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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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출생 | 1987년 10월 16일(36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
| 성별 | 여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연주가 |
| 장르 | 한국 전통 음악 |
| 악기 | 아쟁 |
| 학력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
김주현(Kim Ju-hyun, 1987년 10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아쟁 연주가이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다.
1997년 경주의 신라국악예술단에서 주영희 선생에게 국악을 배워 공연활동을 시작하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아쟁을 전공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생이 된 2006년부터는 대학어울림악단(구-국립청소년 국악 관현악단)활동을 시작으로 국악관현악, 실내악 뿐만 아니라 뮤지컬이나 음악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쟁연주자로 활동을 하였다.
2010년 극단목화에서 연출오태석선생과 음악극 로미오 줄리엣 춘풍의처 템페스트 등의 작품에서 음악작업을 하였고 2011 작품 템페스트로 에딘버러 인터네셔널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헤럴드 엔젤스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들소리에 입단하여 월드비트 비나리 공연팀에서 아쟁과 타악기, 코러스를 담당했다.
2013년부터 전통타악연구소와 함께 작업하며 아리랑 랩소디 feel 굿 천지인의 소리 등의 타악작품에 국악기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2014년 계원예술고등학교의 전공 강사를 시작해 2016년 국립전통예술 중학교의 전공 강사 평택내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지도 강사를 하며 아쟁을 하는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2016 아쟁앙상블아로새김 앨범을 발매하고, 아쟁교본 창작아쟁곡집 오선보위에 그려진 아쟁의꿈을 편찬하였다.
음악 활동[편집]
들소리로 활동한 음반에 대해서는 들소리 § 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