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김해 유하패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해 유하패총
(金海 柳下貝塚)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45호
(1979년 5월 7일 지정)
수량10181
관리김해시
주소경상남도 김해시 유하동 183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김해 유하패총(金海 柳下貝塚)은 경상남도 김해시 유하동에 있는 패총이다. 1979년 5월 7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45호 유하패총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유하마을 뒷산 일원에 분포되어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으로써 일부 하손부락 뒷산의 동남단에 형성되어 있는 이 유하패총은 우리나라 역사상 기원 전 후기에 해당되는 초기철기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조개를 먹고 버림으로써 이루어진 조개무지이다. 정식으로 발굴 조사가 되지 않아 정확한 유적의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넓은 범위에 걸쳐 있음을 알 수 있고 지표면에 흩어져 있는 조개껍질로 볼때 주로 굴껍질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김해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다른 패총 유적과 거의 같은 시기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