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지(男妹池)는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저수지다. 경산시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근처 임당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였으나, 택지가 조성되면서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현재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변모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