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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
南陽房氏 分財記 및 敎旨․敎牒類(8점)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41호
(2016년 12월 9일 지정)
수량8점
시대조선시대
소유방근동
위치
남원시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남원시
남원시
남원시(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문로 83 (동충동)
좌표북위 35° 24′ 47″ 동경 127° 23′ 7″ / 북위 35.41306° 동경 127.38528°  / 35.41306; 127.3852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南陽房氏分財記및 敎旨․敎牒類(8점))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이다. 2016년 12월 9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41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남원지역에 세거한 대표적 양반가 남양방씨 문중에는 분재기를 비롯한 교지, 교첩, 소지, 명문, 호적단자 등 100여점이 넘는 고문서들이 소장되어 있어, 방씨가의 200년간의 삶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연구자료로 가치가 있다. 이중 8점은 17~18세기 자료들이다.[1]

1619년 분재기는 가선대부 방덕유가 적자 1남 1녀와 서자 1남 에게 재산을 분급한 것으로 '균분'이라는 말은 없지만 딸에게도 상당히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있고 또 시기적으로 임진왜란 직후로 남녀균등상속에서 적장자 위주의 상속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분재기이며, 문서의 생산시점과 문서의 성격 등으로 남원지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1]

각주[편집]

  1. 전라북도 고시 제2016-238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지정》, 전라북도지사, 도보 제2562호, 1-4면, 2016-12-09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