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1985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남영동1985
National Security
감독정지영
각본정지영
제작정상민
출연박원상
이경영
명계남
김의성
서동수
이천희
김중기
촬영서민수
편집고임표
음악신민
제작사아우라 픽처스
배급사엣나인필름
개봉일
  • 2012년 11월 22일 (2012-11-22)
시간110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남영동1985》(영어: National Security)는 2012년 개봉된 정지영 감독의 대한민국 드라마 영화로, 정치인 김근태가 민주화 운동 시절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사건으로 1985년 9월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22일 동안 받은 고문에 관해 다룬 영화이다.

배역[편집]

단역
  • 강인형 - 군의관 역
  • 한승도 - 박비서 역
  • 박성근 - 형사 1 역
  • 전익수 - 형사 2 역
  • 권병길 - 장관 1 역
  • 오지혜 - 장관 2 역
  • 양기환 - 장관 3 역
  • 문정현 - 성준 역
  • 라연지 - 성민 역
  • 배용근 - 양비서 역
  • 배장수 - 대통령 역
  • 이창진 - 의경 1 역
  • 채원병 - 의경 2 역
  • 최필선 - 운전기사 역
특별 출연

반론[편집]

이근안은 2012년 12월14일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물고문은 주전자로 조금씩 물을 부어가며 하는 건데 영화에서는 샤워기 끝 부분을 빼버리고 호스 채로 물을 붓더라"면서 "젓가락으로 맞으나 몽둥이로 맞으나 맞은 건 마찬가지 아니겠나. 저도 그걸 보면서 제가 그렇게 악질이었나 하고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기고문은 AA 배터리를 사용하되 (고문 대상자의) 눈을 가려 속임수를 쓰는 건데 영화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같은 걸로 나왔다. 그건 처음 보는 물건"이라며 AA 배터리 한 개를 들고 나와 보여주기도 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