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화방사 삼재부 목판

남해 화방사 삼재부 목판
(南海 花芳寺 三災符 木板)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510호
(2010년 10월 7일 지정)
수량1매
위치
남해 화방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남해 화방사
남해 화방사
남해 화방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길 128-6
좌표북위 34° 51′ 53″ 동경 127° 51′ 46″ / 북위 34.86472° 동경 127.86278°  / 34.86472; 127.8627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남해 화방사 삼재부 목판(南海 花芳寺 三災符 木板)은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에 있는 목판이다. 2010년 10월 7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510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삼재소멸을 원하는 부적을 제작하는 목판이다. 주역에서 유래된 삼재를 비보하는 차원에서 매 3마리를 양각하여 부적과 같이 찍어서 세 마리의 매 주둥이 아래에다 탁삼재(啄三災)라 쓰고 액자를 만들어, 삼재가 들어온 해에 맞추어 방문 위에 걸었던 것이다. 조상들의 재앙 소멸의 지혜가 담겨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경상남도 고시 제2010-535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0년 10월 7일.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6년 5월 7일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