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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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남자(拉南者)는 중국이나 북한 등지에서 대한민국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주장되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다.

냉전기의 납남자[편집]

2005년 6윌 3일 김성호 전 국회의원(제16대 국회의원)은 KBS 라디오 박인규의 집중인터뷰에서 납남자가 대여섯명 있다고 주장했다.[1] 2022년 8월 대한민국진실화해위원회가 휴전 후 황해도에서 북파공작원에 의해 남한으로 납치된 김주삼씨의 납치 피해 사실을 인정해 김주삼씨가 최초로 공인된 납남자가 되었다.[2]

기획 탈북에 의한 납남자[편집]

북한은 류경식당 집단탈북 사건이 남한의 납치라고 주장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