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정신병원 화재
| 날짜 | 1993년 4월 19일 |
|---|---|
| 시간 | 2시 7분 (KST) |
| 원인 | 담뱃불 실화 |
| 최초 보고자 | 공주소방서 |
| 결과 | 병동 전소 |
| 사망자 | 34명[1] |
| 부상자 | 2명 |
| 재산 피해 | 700만원 |
논산정신병원 화재 사고는 1993년 4월 19일에 실화로 발생한 화재 사고로, 3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원인[편집]
여성 환자 수용실 사물함 부근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되었고, 병동관리인이 여자 환자에게 담배에 불을 붙여 주었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루어 실화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 더불어 수용할 수 있는 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한 점 또한 드러나 원장이 구속되었다.[2][3]
각주[편집]
- ↑ “정신병원 불 34명 사망”. 매일경제. 1993년 4월 20일. 2014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유인석·윤희일 (1993년 4월 20일). “정신병원 불 34명 사망”. 경향신문. 2014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논산 정신병원장등 2명 구속”. 경향신문. 1993년 4월 21일. 2014년 5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이 글은 재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