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닉
뉴닉(NEWNEEK)은 대한민국의 뉴스 레터 서비스이다.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추구했다. 주 3회 (월, 수, 금) 대한민국 내외 언론 기사와 사회 전반의 문제를 정리하여 가입자의 이메일로 송신한다.[1][2][3][4][5]
개요[편집]
창업자 김소연, 빈다은은 젊은 세대가 뉴스를 궁금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배경지식이 없어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했다. 다양한 시사 문제를 이모티콘 사용, 구어체와 속어를 사용하여 설명한다. 2019년 가입자 6만 5000명을 확보했다. 2020년 4월 가입자는 16만 명이 되었다.[6]
공식 캐릭터[편집]
공식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의 MBTI 성격유형은 재기발랄한 활동가 ENFP이다.[7]
각주[편집]
- ↑ “‘뉴닉’의 고슴이는 어떻게 뉴스를 ‘힙’하게 만들었을까”. 한겨례. 2020년 3월 5일에 확인함.
- ↑ “6억 투자 유치한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 비결은”. 미디어오늘. 2020년 3월 5일에 확인함.
- ↑ “뉴스 안 읽던 20대, 4개월만에 3만6000명 모은 이 서비스의 비결”. 중앙일보. 2020년 3월 5일에 확인함.
- ↑ 김인경. 뉴닉 공동창업자 빈다은・김소연, 포브스 30세 이하 리더 선정. 블로터. 2020년 4월 9일.
- ↑ 김민아. 펭수, 빙그레우스, 고슴이…너희들 어떻게 태어났니?. 경향신문. 2020년 5월 16일.
- ↑ 이상덕·홍성용. (#Let`s 스타트업) 뉴닉, 독자 16만명 확보…밀레니얼 필독 뉴스레터로. 매일경제. 기사입력 2020년 4월 26일. 기사수정 2020년 4월 27일.
- ↑ “뉴닉 캐릭터 고슴이는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2021년 3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