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타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기타석(on-deck)은 야구에서 현재 타석에 있는 타자의 다음 타자가 대기하는 곳이다. 과거엔 여러 명의 타자가 있기도 했지만 현재는 1명밖에 있을 수 없다.

규격[편집]

2016년 대한민국 공식 야구규칙 기준 5피트의 원이며, 본루 뒤쪽 끝에서 37피트 떨어져 있다.

하는 것[편집]

이곳에서 배트에 송진을 바르거나 스윙 연습을 하기도 한다. 또 투수의 투구 타이밍을 관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