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천 (경상남도)
덕계천 | |
德溪川 | |
(지리 유형: 강) | |
어원: 『울산지명사』에 의하면 덕계라는 지명은 산하에 배나무가 많다고 하여 이천으로 불리다가 조선 말기에 덕계로 칭했다고 함.덕계천은 덕계에서 발원하여 회야강으로 흐르기 때문에 덕계천이라 부르게 됨 | |
나라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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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 경상남도 |
도시 | 양산시 |
발원지 | |
-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
하구 | 회야강 |
-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
길이 | 5.7 km (4 mi) |
면적 | 10.82 km2 (4 sq mi) |
덕계천(德溪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서 발원하여 서류하다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의 평산교 부근에서 회야강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유래[편집]
『울산지명사』에 의하면 덕계(德溪)라는 지명은 산하에 배나무가 많다고 하여 이천으로 불리다가 조선 말기에 덕계로 칭했다고 한다. 덕계천은 덕계에서 발원하여 회야강으로 흐르기 때문에 덕계천이라 명명되었다.
자연 환경[편집]
하천 하류 주변은 대부분이 공업 지역이며, 상류 지역에서는 이 물을 이용하여 벼농사를 비롯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다. 농공단지에 접해 있어 물은 깨끗하지 않고, 덕계천은 과거 임진왜란 때 오홍(吳鴻)과 오춘수(吳春壽)가 전략적으로 이용하였던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