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림(竇桑林, ? ~ ?)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봉상 두팽조의 손자이다.
원광 4년(기원전 131년), 아버지 두량의 뒤를 이어 남피후(南皮侯)에 봉해졌다.
원정 5년(기원전 112년), 주금을 법도에 맞지 않게 한 죄로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