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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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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의 사치》는 불문학자 박정자 교수가 쓴 책으로 소비라는 특징적인 현상을 통해 현대사회를 해석한 인문학서적이다. [1][2]

이책에서 박정자는 앙리 르페브르, 장 보드리야르, 마르셀 모스, 토르스타인 베블런, 롤랑 바르트가 제시한 다양한 분석 도구를 통해 현대사회를 창의적으로 해석하였다.[3]


좋은책신사고 출판사 판 고등학교 국어1 교과서에 〈소비를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으로 책의 일부가 등재되어있으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소속 철학자 100명이 2011년 펴낸 ‘철학자의 서재’(알렙 펴냄)에서 플라톤, 자크 아탈리, 김훈 등의 책과 함께 소개 되었다.[4]

도서출판 기파랑을 통해 2006년 출간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양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