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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프로젝션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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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에 DVI(디지털) 비디오 입력, YPbPr 입력, HDTV 튜너를 내장한 RPTV

리어 프로젝션 텔레비전(Rear Projection Television, RPTV)은 대형 스크린 TV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 유형이다. 대략 2006년까지 최대 100인치(250cm) 크기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비자용 대형 스크린 TV의 대부분은 후면 투사 기술을 사용했다. 이 텔레비전의 다른 종류로는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영사막에 투사되는 비디오 프로젝터가 있다.

프로젝션 TV에는 세 가지 유형의 프로젝션 시스템이 사용된다. CRT 리어 프로젝션 TV는 가장 초기에 40인치를 넘은 최초의 TV였지만 부피가 크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화면이 선명하지 않았다. 최신 기술에는 DLP(반사형 마이크로미러 칩), LCD 프로젝터, 레이저 TV 및 LCoS가 포함된다. 최대 1080p 해상도까지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그 예로는 소니의 SXRD(Silicon X-tal Reflective Display), JVC의 D-ILA(Digital Direct Drive Image Light Amplifier),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의 리퀴드 피델리티(Liquid Fidelit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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