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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키토론:Sitenotice/보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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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1년 전 (Hun99님) - 주제: 중재위 청문회

위키백과 콘퍼런스

정식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위키백과 콘퍼런스를 갖자는 결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0월 14일 (화) 14:44 (KST)답변

정식 명칭으로 변경했습니다. --정안영민 (토론) 2008년 10월 14일 (화) 15:30 (KST)답변

sitenotice의 운영

sitenotice는 위키백과 상단에 출력되는 공지 메세지 출력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내용의 공지사항들이 활용되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관례나 총의는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요. sitenotice의 사용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이 기능 자체의 영구 비활성화를 얘기하는 것은 아닐 것이에요. 즉, 전면적인 반대를 하는 사람은 이 중에 아무도 없어요. 지금 sitenotice와 관련된 문제는, 딱 잘라 말해서, '내가 생각하기에 저런건 안 올라와도 되지 않나?....', '내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는 모두에게 알려야 되지 않나?...' 의 싸움이에요. 결국, 논점은, 어느 수준의 내용이 sitenotice에 올라와도 될까? 가 됩니다. 어떻게 그러면 토론을 해야 할까요. 음. 전 개인적으로 열심히 토론을 해서 멋진 지침을 정하기가 힘들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런 성격의 문제에 있어서의 지침은 지나치게 추상적이 되거나, 지나치게 세밀하게 되기 일쑤니까요. 추상적이 되면 사실상 지침으로서의 쓸모가 없고, 세밀하면 오히려 왕왕 헛점이 생기죠.

저는 이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토론이 진행되면 어떨까 싶어요.

첫째, sitenotice 이력 정리

저는 sitenotice의 적용 범위에 대한 토론이, 지금까지의 sitenotice에 대한 히스토리의 정리에서 시작되었으면 해요. 즉,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sitenotice를 우리 모두 한번 검토해본 뒤, 이것은 이렇다, 저것은 저렇다라고 이야기를 해 나가는거죠. 그리고 '이 sitenotice는 정말 절실했었다', '이건 좀 과도하게 지엽적이었다' 등의 의견을 나눠 보는게 어떨까요? 분명한 대상을 정해 놓은 구체적인 논의는 앞으로의 sitenotice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분명 큰 기준이 될 것이 분명해요. 일단 제가 기본적인 정리를 잠깐 해보죠.

둘째, 신규 sitenotice의 등록

이제부터의 sitenotice는, 긴급한 상황이 아닐 경우(예: 이전에 있었던 특정 학교에서의 조직적인(?) 위키백과 사용 미숙 등), 총의에 의해서 결정되면 어떨까요? 토론이 있을 것이고, 필요하면 투표도 있겠죠. 등록되기까지의 절차는 길어지겠네요. 하지만 긴급한 일이 아닐 경우의 sitenotice는 사실 등록이 급한 것도 아니에요. 또한, 이 새로운 sitenotice의 토론 과정에서 기존 sitenotice들에 대한 앞서의 평가가 매우 유효할 것입니다. 더불어, 새로운 sitenotice의 등록은 새로운 관례를 만드는 토론이 된다는 점에서 무게감도 더할 거구요. 토론을 거쳤으므로 그 sitenotice는 그만한 무게를 지니게 된느 것이 당연합니다.

정리하면, 지금까지의 sitenotice들이 토론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으므로 뒤늦게나마 반추해 보고, 앞으로의 sitenotice들은 토론 후에 올리자는 거에요. 새로운 sitenotice는 지금까지의 sitenotice들과 더불어 유형화된 아카이브에 관리가 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sitenotice에 대한 총의와 관례는 나날이 견고해질 것 같아요.
--dgiim (토론) 2009년 7월 8일 (수) 20:42 (KST)답변

지금까지의 sitenotice에 대한 정리

아래는 지금까지 있었던 sitenotice들에 대한 유형별 정리입니다. 토론이 필요할 경우 단락 아래에서 토론하면 될 듯 해요. (참고!) 유형과 함께 제시된 예시들은 모든 sitenotice의 사례가 아니라 일부입니다. 비슷한 유형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어요. 하지만 아래 유형을 벗어나는 sitenotice는 없었음을 말씀드려요.

1. 갑작스러운 반달 및 문서훼손 대응

  • xx대학교 학생들에게 알립니다: 최근 xx대학교 학생들이 위키백과의 문서를 훼손하거나 다른 사이트의 문서를 무단으로 베껴 오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은 위키백과의 발전에 저해되는 것으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것을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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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xx대학교 학생과 교수님께! 위키백과는 숙제를 제출하는 곳이 아닙니다.

2. 위키백과/미디어위키 시스템의 이상 및 변경

  • 알립니다: 오늘 새 그림 파일 서버를 설정하는 동안 파일 올리기가 안 되며, 몇몇 그림 파일은 안 보일 수 있습니다.
  • 최근 시스템 문제로 인해 위키백과 가입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정 갯수 초과 오류가 난다면 24시간 후에 다시 시도해주세요.
  • 시스템 메시지가 대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잘못된 번역이나 어색한 점이 있다면 위키백과:사랑방에 의견을 올려주세요.
  • 현재 위키백과의 프로그램 버그로 인해 가입시 한글 사용자명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위키미디어재단 관련

  • 위키미디아 기부금 모음 2004. $50,000을 모으는데 도와주세요. 자세한 것은 기부금 모음 페이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위키미디어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부안내를 참고하세요.
  • 2006년 관리위원회 선거에 투표해 주십시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모두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위키매니아 2008에 참가하실 분은 4월 21일(UTC)까지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위키미디어 이사 선거가 21일까지 시행됩니다.

4. 위키백과 외부와의 교류

  • 3월 26일까지 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5. 위키백과 커뮤니티 관련

  • 2008년 1월 1일(화)부터 사랑방이 주 단위로 운영됩니다. 이때부터는 사랑방 월 문서에 글을 남기지 마시고 주 문서에 글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6. 위키백과의 변화와 관련된 토론과 투표

  • 추천 글(가칭)을 결정하는 선정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에 대해 총의 형성을 확인하는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에 대한 투표안이 제안되었습니다.
  • 들머리/포털의 명칭 선정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 들머리/포털의 명칭 선정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들머리로 결정되었습니다.
  • 뷰로크랫의 이름 변경 2차(최종)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와 그 관리자 선거 규정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 '일본어의 한글 표기 개정안 투표' 관련. (문구는 유실됨)
  • '저작물의 명칭과 표기' 관련. (문구는 유실됨)

7. 위키백과 관리자/뷰로크랫 선거

  •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에 isuho2000님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에 LERK님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에 알밤한대님, Adrenalin님, Hun99님, Pudmaker님, S.BULLET.님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 알밤한대님, 윤성현님, Ph님(~2008/12/30)에 대한 관리자 선거가 진행중입니다.
  • Sam9925, Kwj2772님에 대한 관리자 선거(~2009년 3월 14일, 15일까지)가 진행중입니다.
  • Kwj2772님(~2009년 3월 15일) 에 대한 관리자 선거가 진행중입니다.
  • 피첼, iTurtle님에 대한 사무관 선거가, Pudmaker님에 대한 관리자 선거(~2009년 4월 24일)가 진행 중입니다.
  • Yknok29님에 대한 관리자 선거(~2009년 6월 2일)가 진행 중입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에 정안영민(뷰로크랫), Nike787 님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8. 위키백과 알찬글 선정위원 선거

  • 사용자:Mintz0223 님의 알찬 글 선정위원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 더위먹은민츠님에 대한 알찬 글 선정위원 재신임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동시에 알찬 글 선정위원 입후보가 진행중입니다.
  • 퇴프님에 대한 알찬 글 선정위원 재신임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 윤성현님에 대한 알찬 글 선정위원 선거가 진행중입니다.
  • 알찬 글 선정위원에 대한 선거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StormDaebak님이 출마하셨습니다.

9. 위키백과 오프 모임

  • 첫 번째 한국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을 7월 21일 서울 용산역에서 개최합니다.
  • 첫 번째 한국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이 7월 21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렸습니다.
  • 2008년 1월 5일(토) 오후 4시(KST), 부산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 위키백과 콘퍼런스가 11월 4일에 있습니다. 현재 발표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 Open Knowledge Insight 콘퍼런스가 11월 4일에 있습니다. 현재 토론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2009년 1월 10일 (KST) 서울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 2009년 1월 10일 (KST) 서울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사옥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 2009년 2월 22일 (KST) 부산 부산역 앞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dgiim (토론) 2009년 7월 8일 (수) 21:17 (KST)답변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이름은 가렸어요(저는 구체적인 학교명이 공지로 올라간 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의 선례를 파악할 때에는 시기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키백과 변화(6)나 알찬글(8)과 같은 경우는 과거에만 올라왔었으니까요. 관리자 선거의 경우도 처음에는 올라오지 않다가 언제부턴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정확한 경위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2007년 7월에는 틀:Sitenotice로 분리해서 준보호했던 적도 있어요. 아무나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의도였는데 그리 많이 사용된 건 아니고 한달도 안되어 사장되었어요. 오프 모임, '일본어의 한글 표기 개정안 투표'(이건 제가 틀로 옮길 때 같이 넣은 모양이에요), '저작물의 명칭과 표기'(이건 다른 분이 올렸습니다)가 편집 내역에 있었습니다. --klutzy (토론) 2009년 7월 8일 (수) 21:38 (KST)답변
분류 관점이 시기별 사이트노티스 변화보다는 내용별 유형 나누기여서 날자는 배제했어여. 같은 일이 앞으로 생길 수 있으니 한번이라도 올라온 노티스는 한번 다 되짚어 보자는 것이었어요;--dgiim (토론) 2009년 7월 8일 (수) 21:53 (KST)답변

공지 등록 요건

  1. 모든 이용자에게 알려야 할 사안
  2. 위키백과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이 있는 사안

생각나는 요건을 적어보았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7월 9일 (목) 23:52 (KST)답변

위키백과:위키백과 소식가 Sitenotice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7월 10일 (금) 01:06 (KST)답변

일단 '모든 이용자에게 알려야 할 사안'이어야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최근의 어떤 단체에서 한꺼번에 '잘못된 편집(분명 훼손은 아니었죠)'을 했을 때 이에 대한 안내를 전체공지로 했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던 사람입니다. 분명 공지 결과는 효과적이었겠지만, 아주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메세지까지 전체공지로 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의견에도 적혀있듯이, sitenotice는 1.아주 큰 원칙 하에 운영하도록 하되 2.공지 내용에 대해 어느 누구라도 의문을 갖는다면 토론을 꼭 하도록 하고 3.그 사례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케골님의 저 두가지 원칙에 조금 더 덧붙인다면 앞으로 필요한 에너지가 훨씬 더 줄어들 수 있겠네요. 덧붙여, 위키백과:위키백과 소식은 Sitenotice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지만 그만큼 역할이 중복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적어도 현 시점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의 상황을 생각했을때 위키백과:위키백과 소식은 Sitenotice만큼의 힘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구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7월 11일 (토) 20:19 (KST)답변
위와 같은 긴급한 사안도 충분히 포함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공지 등록 요건에 긴급 사안도 포함시켰으면 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7월 11일 (토) 21:49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두가지 점을 더 짚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급한 사안이란 어떤 사안인지 더 생각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과제물을 내어 주어서 평소와 다른 편집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를 긴급한 상황으로 보아야 하는지 판단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위키백과에서 벌어질 만한 긴급한 사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좋은 예가 있으면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긴급한 사안을 전체에 공지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면 전체에게 '전체 공지라는 피해'를 주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급한 경우도 전체에 알려할 요건을 면제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7월 11일 (토) 22:42 (KST)답변

명칭에 대해

의견 우선 이 기능의 이름을 공지라고 부르자고 제안해 봅니다. Sitenotice라는 영어를 그냥 쓰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제안자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0일 (금) 01:38 (KST)답변

찬성기본적으로 사이트노티스->한국어로 바꾸는 것에 찬성합니다. 다만, 공지=notice이므로 site에 대응되는 말로 수식하면 어떨까 싶어요. 이를테면 '전체 공지' 는 어떨까요?--dgiim (토론) 2009년 7월 10일 (금) 20:09 (KST)답변
의견 제목을 전체공지로 하자는 것에 찬성입니다. 좋은 한국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한국어위키백과로서 너무 당연한 것이되겠지요. --Dr (토론) 2009년 7월 12일 (일) 19:04 (KST)답변
찬성 대찬성입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4일 (화) 01:20 (KST)답변
어느정도 찬성 저도 찬성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7월 21일 (화) 18:15 (KST)답변

질문 문서 명을 바꾸어도 미디어위키에서 제대로 인식하나요? 특수 문서인데 말이죠.--dgiim (토론) 2009년 8월 10일 (월) 00:10 (KST)답변

다른 언어 사례

조용하군요. :) 다른 언어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참고하는 것은 밑그림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는 과거에 공지 기준을 판단하는 데에 영어 위키백과 사례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우선 영어 위키백과에서 공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보면:

  • en:MediaWiki:Anonnotice: 미디어위키:Anonnotice, 익명 사용자에게만 보여지는 공지입니다. 저도 이런 게 있다는 걸 최근에야 발견했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실제로 써본 적은 없어요. 미디어위키:Sitenotice는 전체 공지이지만 만약 Anonnotice가 설정되어 있으면 Sitenotice 대신 Anonnotice가 나오며, 이를 이용해 '로그인한 사용자에게만 보여주는 공지'는 일단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 en:MediaWiki:Watchlist-details: 특수기능:주시문서를 열 때 '56 개(토론 제외)의 문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식으로 나오는 메시지에 중요 공지를 넣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 거의 항상 주시문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겠지만 다른 분들은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네요. 주시문서뿐만이 아니라 '특정 사용자층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영어 위키백과에서 공지를 보면서 느낀 점은(물론 제가 영어 위키백과에서 많이 활동하는 건 아니고 거의 '이용자' 입장에서 본 것이니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 위키미디어 재단 선거가 아닌 이상 공지를 걸지 않습니다. 그동안 본 공지로는 대충 '특정 대역 IP를 막았으니 이용에 주의해주세요'(2005년도인가 즈음일 겁니다. 아마도 Anonnotice가 나오면서 안 보이게 된 것 같아요), '서버에 문제가 있습니다', '위키매니아 광고', '위키미디어 재단 선거'(요즘은 전체공지로 하고 있죠), '기부 관련 공지'(역시 요즘은 전체공지로), '위키백과 설문조사' 등이 있고, 공지 문서 역사를 직접 살펴보면(2004년도 부분까지 군데군데 훑어봤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미 웨일스의 기부 글을 필요없다고 빼는 되돌리기 전쟁이 있기도 하고요. [1]같은 게 있기도 합니다. 반면 위키매니아 행사의 경우 매년 공지를 올리고 있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의 제 1회 오프라인 모임을 기획할 때에 위키매니아 사례를 참고했었으며, 공지에 올렸던 이유에는 그런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설문조사 공지의 경우 작년에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옛날 이야기'가 너무 많네요. 참고만 해 주셨으면 합니다. --klutzy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11:42 (KST)답변

일단 미디어위키:Anonnotice 기능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어찌되었든 커뮤니티가 커지면 커질수록 공지는 좀 더 중요한 것들만 싣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점은 명확한것 같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8월 5일 (수) 00:30 (KST)답변


긴급한 사항

앞으로 sitenotice(또는 전체 공지)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토론을 거치는 것으로 종합되는 듯 하네요. 또한 klutzy님이 말씀하신대로 anonnotice를 활용한다면 로그인한 사용자들에게만 선거 공지 등을 올리는 것도 가능해 보이고요. 문제는 <긴급한 사안>이에요. 긴급한 사안은 특성상 토론 없이 바로 올라가야 하니까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전체 공지에 올라온 긴급한 사항은 크게 2종류가 있었습니다.

  • 미디어위키 및 위키백과 시스템의 이상
  • 특정 집단의 반달(예: 특정 대학교)에 대한 경고

일단 앞으로도 이 경우 외의 긴급한 사항은 발생할 것 같진 않아요. 또, 시스템 이상에 대한 공지는 별로 재론의 여지가 없을 듯 하네요. 문제는 특정 집단의 반달인데, 일단 이러한 메세지가 공지에 뜨는게 괜찮을까요?

여기에 대해 토론해 보아요~--dgiim (토론) 2009년 8월 10일 (월) 00:25 (KST)답변

의견저는 특정 집단의 반달에 대한 경고를 전체 공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anonnotice에도 마찬가지)
첫째, 위키백과가 폐쇄적인 집단으로 보여질 수 있어요.
둘째, 효과가 그렇게 큰지도 모르겠어요. 반달을 하는 측에서 (특히 과제때문에 편집을 하는 입장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지 보고 과연 반달을 그만둘까요? 반달에 대한 설득은 보다 개인적이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셋째, 정의롭지 않아요. 개인적인 반달에 대한 공지를 통한 경고는 하지 않으면서 왜 특정 집단에 대한 경고는 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이건 기관 ip를 쓰는 것이 되려 죄가 된 격이에요.
종합하면, 효과는 없으면서 잃는 것만 많다는 거죠.--dgiim (토론) 2009년 8월 10일 (월) 00:32 (KST)답변

예전에도 어디엔가 썼었던 말인데, 특정 집단이 누군지를 최대한 밝히지 않는 수준에서 공지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상 효과는 실제로 꽤 큰 편입니다. 공지로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그들이 특정 IP 대역을 쓰는 것도 아니고, 또한 특정 종류의 문서를 편집하는 것도 아닐 경우입니다. 즉 '기술적인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죠. 다만 그 집단이 누군지를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문제가 되는데, 그들이 위키백과를 교육적으로 이용해보겠다고 선의로 하는 행동인데 잘못 조치해서 위키백과에 발길을 돌리도록 할 필요는 없겠죠. 이 부분은 공지뿐만이 아니라 그들과 토론하는 분들 모두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klutzy (토론) 2009년 9월 27일 (일) 20:28 (KST)답변

KLutzy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Jjw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02:27 (KST)답변

FYI: 미디어위키:Sitenotice id

모르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그냥 이런 게 있다는 사실만 기록해 둡니다. 미디어위키:Sitenotice id의 숫자를 올리면(바꾸면) 이전에 Sitenotice를 이미 숨긴 사용자에게도 Sitenotice를 다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mw:Manual:Interface/Sitenotice - IRTC1015 (talk) 2012년 2월 5일 (일) 14:59 (KST)답변

중재위 청문회

미디어위키:Anonnotice를 통해 로그인 사용자에게만 공지하였습니다. --hun99 (토론) 2012년 10월 15일 (월) 00:4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