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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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놀이는 바닥에 그림을 그려놓고 하는 놀이이다.[1]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나 놀이터 같은 곳에 그려놓기도 하며, 바닥놀이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도 진행되었다.[1][2][3][4][5]

특징[편집]

이름이 바닥놀이인 만큼 아무 바닥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분필이나 막대기 등만 있으면 할 수 있으며, 규칙 또한 대부분 간단하다.

목록[편집]

지렁이놀이의 형태를 간소화한 모습.
  • 팔자놀이: 를 그려놓고, 술래가 나머지를 잡는다. 이 때, 술래는 8자의 끊어진 방향()으로 넘어갈 수 없다.
  • 사방치기
  • 고누
  • 지렁이놀이
    • U자의 길과 그 옆에 술래가 서 있을 동그라미를 만든다. 목표는 U자를 돌아 왕복하는 것으로, 이 때 술래는 그것을 손으로 방해해야 한다. 술래는 동그라미 안에서만 있을 수 있다. 술래에게 잡힌 경우 탈락되거나 제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각주[편집]

  1. 김미선 (2020년 10월 28일). “시끌벅적 우리동네 놀이터, 바닥그림만 있어도 즐거워!”. 《내손안에서울》. 
  2. 주각중 (2022년 6월 9일). “고흥군, 녹동초에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바닥놀이 마당' 설치”. 《광주일보》. 2022년 11월 10일에 확인함. 
  3. 김동철 (2021년 1월 5일). '놀 권리 보장'…전북 초등학교 56곳에 바닥 놀이길 조성”. 《연합뉴스》. 2022년 11월 10일에 확인함. 
  4. 강영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계원예술대학교와 바닥놀이 벽화 그리기 진행”. 《뉴스피크》. 2022년 11월 10일에 확인함. 
  5. 정유순. “전북 초등학교에 '바닥놀이길' 생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2022년 1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