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보성 용연사 석조불상 및 복장유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성 용연사 석조불상 및 복장유물
(寶城 龍淵寺 石造佛像 및 腹藏遺物)
대한민국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26호
(2016년 7월 7일 지정)
수량불상2구, 복장유물 8점
시대조선시대
주소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월곡길 94(벌교리 795) 용연사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보성 용연사 석조불상 및 복장유물(寶城 龍淵寺 石造佛像 및 腹藏遺物)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용연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 및 복장유물이다. 2016년 7월 7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2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보성 용연사의 대웅전에 봉안된 2구의 조선 후기 석조불상이다. 원래 순천 대흥사에서 1702년 과거칠불(過去七佛)과 오십삼불을 조성하였는데 과거칠불 가운데 제오구류손불(第五拘留孫佛)과 오십삼불 가운데 제사십육대혜력왕불(第四十六大慧力王佛) 등 2구가 용연사에 전한다. 복장유물 조상기를 통하여 원 봉안처, 불상명, 불상조성 동기, 조각장, 시주자 등을 모두 알 수 있어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