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법주사 사천왕문

보은 법주사 사천왕문
(報恩 法住寺 四天王門)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6호
(1977년 12월 6일 지정)
시대조선시대
위치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좌표북위 36° 32′ 30″ 동경 127° 49′ 58″ / 북위 36.54167° 동경 127.83278°  / 36.54167; 127.8327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보은 법주사 사천왕문(報恩 法住寺 四天王門)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6호 법주사사천왕문(法住寺四天王門)으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처음 세워진 법주사의 정문이다. 그 후 몇 차례 다시 지어졌다가 조선 인조 2년(1624)에 벽암선사가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옆면 2칸의 비교적 큰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가운데 1칸은 입구이고, 양쪽 2칸은 사천왕상을 2구씩 배치하였다.

법주사 사천왕문의 사천왕상은 우리나라 최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