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소시지
종류 | 어육 소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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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대한민국 |
관련 나라별 요리 | 한국 요리 |
만들어진 연도 | 1963년 |
주 재료 | 생선(연육), 녹말 |
분홍 소시지(粉紅sausage)는 한국의 어육 소시지이다. 생선살(연육)과 여러 가지 고기 및 녹말을 사용해 소시지 맛이 나도록 만들었으며, 1960 ~ 70년대에 가정식 및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가 좋았다.[1][2] 달걀물을 입혀 전처럼 부쳐 먹는 경우가 많다.
역사[편집]
평화상사가 1963년 생선과 녹말을 섞은 어육 혼합 소시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3] 당시의 분홍 소시지는 녹말 40%, 연육 35%로 만들었다.[4]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모닝 스브스 (2017년 6월 29일). “소시지 vs 어묵…'분홍 소시지' 정체는?”. 《SBS 뉴스》.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
- ↑ 신호경 (2015년 3월 3일). “떡꼬치·분홍 소시지…식품업계 '추억음식' 경쟁”. 《연합뉴스》.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
- ↑ 전경하 (2017년 4월 30일). “[우리 식생활 바꾼 음식 이야기] 찌개에 퐁당 김밥에 쏙쏙 불판에 지글…맛있는 널 사랑햄~”. 《서울신문》.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
- ↑ 허은선 (2015년 3월 27일). “햄과 소시지의 발전, "한국스타일 세계가 알아준다"”. 《이코노믹리뷰》. 2020년 9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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