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정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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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7년 전 (정일남님) - 주제: 정일남 시인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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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합니다 (토론) 2017년 2월 6일 (월) 23:37 (KST) 정일남 시집 ‘훈장’답변

‘광부 시인 1호‘로 불리는 정일남(77)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훈장‘이 ’시와에세이사‘에서 펴냈다. 정일남 시인은 석탄산업 성수기인 1960년대 초반 강원도 태백에 있는 장성광업소에 채탄 광부로 들어가 20년 동안 탄광 생활을 했다.

시집 ‘훈장’은 다소 꺼끌꺼끌하고 직설적이다. 유려하고 세련된 시어를 기대했다면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노시인이 바라보는 폐광촌의 일상과 운명, 인연을 향한 시선을 읽다 보면 이 시들이야말로 삶 자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동안 ‘어느 갱 속에서’ ‘들풀의 저항’ ‘야윈 손이 낙엽을 줍네’ ‘유배지로 가는 길’ ‘꿈의 노래’ 등 7편의 시집을 냈다. 이번에 출간한 “훈장”에 수록된 시 “탄광촌을 지나며” 등 그의 시는 탄광촌의 애환과 서민들의 자화상을 현장의 목소리로 품고 있다.

맹문재 시인(안양대 교수)는 시집 ‘훈장’을 평하는 글에서 “바람이 들어 부풀어 오르는 유명세를 경계하면서 자신의 운명과 인연의 대상을 사랑하고, 새벽녘 도랑물 소리처럼 독자의 마음을 흔드는 시”라고 평했다.

강원일보 2012년 4월 28일 기사. --정일남 (토론) 2017년 2월 14일 (화) 18:37 (KST)정일남답변

정일남 시인 지식백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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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숨기기] 1 정일남 1.1 약력[원본 편집] 1.2 수상[원본 편집] 1.3 시집[원본 편집]


정일남[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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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남鄭ㅡ南

출생 1935년 7월 22일(1935-07-22) 일제 강점기 강원도 삼척


직업 시인

국적 대한민국

학력 관동대학교 중퇴

활동기간 1970년 ~ 현재

장르 시문학

정일남(鄭ㅡ南, 1935년-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35년 7월 22일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관동대학교 상학과에 입학해 2년 재학 후 중퇴,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20년을 근무했다. 1970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참가한 시가 대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약력[원본 편집][원본 편집] 1970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입선. 1980년: <현대문학> 시 추천완료. 현재: <두타문학> 동인으로 활동.

수상[원본 편집][원본 편집] 2007년: 한국시인정신상 2009년: 천강문학상 2013년: 톨스토이문학상 2016년: 최인희문학상

시집[원본 편집][원본 편집] 시집<어느 갱 속에서> (1985, 혜진서관) <들풀의 저항> (1991, 명상) <기차가 해변으로 간다> (1997, 신원문화사) <야윈 손이 낙엽을 줍네> (2002, 맷돌) <추일 풍경> (2004, 해가) <유배지로 가는 길> (2005, 오감도) <꿈의 노래> (2009, 시선사) <훈장> (2012, 시와에세이) <봄들에서> (2015, 푸른사상) 시조집<유배지> (2015, 시선사) 산문집<변방문학과 일몰의 풍경>(2013, 시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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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살아있는 사람 1935년 태어남 삼척시 출신 대한민국의 시인 --정일남 (토론) 2017년 2월 27일 (월) 11:3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