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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박재경/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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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튀중독증(Impregnating Addicted Disorder, IAD)는 자녀를 과도하게 많이 생산하는 증상이다.

1. 발견[편집]

임튀중독증은 2012년, 당시 중학생이던 반재현한민국의 똘끼 박재경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똘끼 박재경은 평소에도 친한 지인인 반재현(大人, おおおとこさん, BIG MAN)이 매우 많은 자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재경은 우연히 통계청의 기밀 문서를 통해 반재현이 출생한 1997년 이래로 반재현한민국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박재경은 반재현이 '임튀중독증'에 걸렸다는 새로운 학설을 내놓았다.

2. 증상[편집]

임튀중독증 환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첫째 류는 평소에 자녀를 갖고 싶어하는 류의 환자이고, 후자는 자녀를 가지고 싶은 직접적인 고의성이나 목적성은 갖고 있지 않지만, 의도치 않게 과도하게 많은 관계를 맺어 원치 않은 자녀를 생산하는 종류이다. 비록 반재현한민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지만, UN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임튀중독증 환자를 보유한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이다. 이에 2012년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은 강력한 인구통제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3. 논란[편집]

2012년 똘끼 박재경이 자신의 학설을 발표하자 전세계 의료계는 이에 찬성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로 나뉜다. 많은 논란巨리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관건은 최초 환자였다. 이에 박재경이 처음으로 학설을 발표한 지 3일 째 되는 날, 서울대학교 생명학과 교수였던 황우석은 네이처지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논문을 발표한다. 바로 최초의 환자는 반재현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그는 역사학자 양해룡의 논문을 인용하며,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에도 임튀중독증을 암시하는 구절이 있다고 주장했다.

"왕께서 후셔오온을 마니 나시니 온나:라가 강성반재현국이 되노라" -삼국사기
"나랏인구가 듕귁에 뒤떠러지여 아이 수가 녀무 줄어들셰. 이런 젼챠로 어린 빅셩이 줄어드나니 짐이 선구젹 역힐을 하노라" -조선왕조실록

4. 재판[편집]

황우석의 발표는 巨짓이라며 박재경은 황우석을 허위사실유표 혐의로 고발한다. 이에 현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1심이 진행 중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황우석은 저명한 역사학자인 양해룡과 송영심을 증인으로 내세운다. 이에 박재경은 불공평한 재판이라며 재판 도중에 황우석에게 "야 이 우석아!"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해 판사에게 구두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많은 언론들이 황우석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재판은 박재경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두 번째 증인으로 채택된 송영심이 황우석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는 발언을 한 것이다.

"황 전 교수가 내세운 증거는 조작된 근거입니다. 저는 역사학자로서의 양심에 따라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송영심

현재 황우석이 제출한 자료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진위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