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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정우익3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사용자는
위키백과에서 떠났습니다.



위키 탈퇴의 변[편집]

내가 여기 처음온지 1년 8개월 동안 사용자라는 위인들 하는 행동들을 간찰하다가 여기 구경한지 2년이 다대서 정식 회원등록하고 활동한지 3개월이 되었다. 궁금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 들어 왔을 때만 해도 아직은 미숙하지만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였지! 나름대로의 철학과 지식과 자료를 가지고 밤을 새가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용자들이 있었고 또 그것을 내가 유심히 보아왔었기에 정보로나마 사람들의 정신을 개혁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우리 모두의 한국어 백과사전을 조금씩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중 먼저 가입한 2개의 계정은 내가 비밀번호를 잊어 버려서 먼저 계정은 탈퇴조치 하고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으니 들어올라야 들어올 수가 없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는 오지 않을란다. 그것은 내가 정우익이라는 같은 id를 만든것을 보면 알것이다.

즉흥적이고 감정에만 휘둘려서 악성 반박이나 테클거는 사람들. 부모 잘만나서 온갖혜택 다 누린다고 세상이 자기것이라고 착각하시는 인간들! 그래 세상이 너희들만의 것인가? 말로만 애국자들이고 잘난척 하고 위선과 가식을 부리지만 이런 인간들이야 말로 사상 최고의 이기주의자들이고 최악의 에고이스트들이다. 그렇게 자신이 대단한 애국자이고 잘났으면 국내에서 학교 다니고 국내에서 체류하지, 그렇게 자칭타칭 애국자들이시라면 왜? 왜서 외국에 가서 활동하십니까? 그중에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외국 시민권자들도 계실텐데? 만일 전쟁이라도 나거나 다시 3차대전이 발생하면 그 잘나신 애국자들께서는 내나라를 위해서 자원입대하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다른 사용자와 초보자들을 깔아뭉갤만한 언변이라면 충분히 답해보실수 있을텐데?

자기도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전문지식 타령하면서 그렇게 잘난 자신들은 누군가 올린 자료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직접 찾아볼 생각을 못할까? 자기 생각만이 진리이고 애국이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함부로 하는건 일종의 폭력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고 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무슨 애국타령을 하나? 외국에서 상대하다 보니 완전히 시쳇말로 개념을 상실한 자들도 많다. 가치관도 완전 외국식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라 다른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종종봤고 누구라고 집으라면 집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짓은 하지 않겠다. 그렇게 외국이 좋아서 아님 한국 사회가 불평등해서 외국 나가서 살거나, 외국에 유학해서 살면 그 나라에 적응하고 동화되서 살던가 왜 어쭈래기 지식으로 한국 국내 사람들이 오는 곳에 나타나 불쾌감을 주지? 이유야 어쨌든 간에 한국 국내 사회에 맞지 않아서 외부로 나갔으면서 그렇게 잘났나? 그렇게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밟아버릴만큼 그대들이 그렇게 월등하고 잘났으며 다른 사람들은 무지하고 무능해서 국내에 남아있는 줄로 아시나?

수능 준비나 공무원 시험 준비 외에는 사회생활이라고는 마땅히 해 본 경험도 없으면서 뭐 사회 속의 불평등이니 계급의 평등이니따위의 타령을 하며 사람 골리는 인간들! 그리고 모 종교를 신봉하는 신자들! 겪어 보지도 않고서 뭘 그렇게 잘안다고 감히 훈계를 하나? 너희가 배고픔을 겪어봤나 병으로 또래친구나 형제자매가 죽어가는걸 눈으로 봤나? 가닌것이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하소연 못해보고 한을 품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봤니? 어디 사회 생활 경력도 없고 판단력도 미숙한 미성년자들 같은데 젊은사람이 왜그렇게 입이 거칠고 편협하게 행동하는지... 기왕에 훈계나 충고를 하려면 감정을 싣지 말던지! 평등? 좋다. 그렇게 평등이 좋고 균형이 좋으면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림에도 공정하게 평가를 해야 하는것 아니냐? 예수나 김일성, 노무현에게는 온갖 미사여구로 도배를 하면서 반공주의,조갑제,히틀러,박정희 등 특정 항목에 대해서는 그렇게 죽이지 못해서 난리를 치니? 인신공격성 발언을 굳이 실는게 그게 평등이라면 예수나 김일성, 노무현에게도 부정적인 평가를 삽입해야지 왜 예수, 김일성, 노무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달면 삭제를 하고 난리를 피나? 다른 누가 이런 부분을 지목하며 푸념늘어놓는 사용자들도 소수 있던데 그래서 내용을 편집해 놓으면... 평등이야 좋지만 평등이나 분배 이전에 인간이 되라. 평등이나 분배 이전에 극우반동이니 수구니 하기 전에 지적 능력과 포용력과 이해심,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능력부터 키워라. 나이도 젊은데다가 대부분 주말마다 예배당이나 성당 불당 같은데 다니는 신앙인들이 많은데 어떻게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은 벼룩과 빈대의 때만큼도 없던가. 그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면 무조건 좌파니 좌익이니로 몰아가던 과거 저질 반공주의자들과 다를바가 없다. 구세대 수구 반공주의자들 만큼이나 편협하고 이해심 없고 속좁고 수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 무슨 반공주의나 우파에 대해서 그렇게 지독하게 혐오하지? 이해심 없고 편협하고 간사하고 교활하며 속좁기는 피차가 똑같으면서?

id를 바꿔서 들어오거나 아예 ip로 접속해서 그 편집한 해당 사용자를 찾아가서 난리를 피우는데, 그러면 누가 모를줄 알았나? 뻔히 속보이지만 대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것을 알기에 나도 그런걸 보고도 당하는 사용자가 안타깝게 보이면서도 굳이 나서서 감싸지 않은 것이다. 그정도의 얕은 잔꾀나 부리면서 남을 협박하는 투로 독설을 날리는 사회생활에 기본적인 예의도 안된 인간들이 지식만 많이 알고 있으면 뭐하니? 그런건 착한 무식한 사람만도 못하다. 우선 사용자들의 평균 학력부터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망치는 인간이 어떤 인간일까? 노동자? 장사꾼? 농사꾼? 천만에.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인간들은 얄팍한 지식과 말재주로 벌어먹고 살려는 지식인들이다.

나라가 망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노동자? 장사꾼? 농사꾼 등이 잘사는 나라일까 겨우 책가방이나 짊어지고 다니는 인간들이 잘사는 나라일까? 물론 정답은 후자다. 세종대왕 처럼 내소원 우리 글자만드는것, 김구선생 처럼 내소원 독립 등 그런 거창한 소원을 바라지도 않겠다. 하지만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고 부모 잘만나서 화이트 컬러로 살아가는게 그게 소원인가? 그게 희망인가? 겨우 책가방이나 짊어지고 손에 물 한방울 묻혀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짧은 지식갖고 잘난척 하는 나라가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다. IMF 터지기 전부터 그래왔고 그러더니 IMF 터졌지.

자, 여기 수능 준비나 공무원 준비, 재수생들 많은데 한마디만 물어보자. 그래 대학 나오면 취직 잘되나? 대학 나와 취직했다가 잘려서 방황한 적도 있는 내 생각으론은 대학 나와봐야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것은 자기 혼자 있을때 거울을 보던 어떻게 하던간에 자기 자신에게 물어라.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해 보라. 과연 지식이 소용이 있는지? 대학을 가고 말고는 당사자들 선택이겠지만 대학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설정했다면 착각은 버렸으면 한다. 우리나라가 어떤가? 얄팍한 지식인 나부렁이들이 대학 차리고 교수노릇하고 사기나 치고 학부모들 돈이나 뜯어가고 하다 보니 나라가 망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모 종교만 오는곳이 아니다. 불자들도 있고 이슬람신도들도 있고 무교 무신론자들도 오고 반종교인들도 온다. 그런데 어떻게 매일 주말마다 똑같은 인간들끼리 모이는 곳에서 하는 짓을 여기까지 와서 하나? 그렇게 9원인지 90원인지가 좋은 거면 혼자 집에서 하던가 아니면 타인에게 베풀고 아량을 보이던가. 신앙 전도를 하고 예수 믿읍시다 해야만 보기 안습한 것이 아니다. 신앙인? 무신론자나 지금 유행하는 안티 기독교인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타인에게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면서도 감히 신앙인 행세를 하거나 신앙인인 말투를 하는 인간들이다. 그것이 예수와 성경 말씀의 가르침은 아닐 것이다. 혹시 고도의 뭐 안티 기독교인가 누가 항목올린 그런 고도의 안티인은 아닌지? 신앙의 가르침은 구원도 있지만 타인에 대한 이해와 사랑도 있다. 나는 기독교도 다녀보고 천주교도 다녀봤지만 지금은 가지 않는다.

종교인 이전에 인간이 돼라. 매주 주말마다 교회당이나 성당이나 불당가서 눈물콧물 빼고 위선부리고 사기치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다른사람을 사랑해 봐라. 입으로는 사랑과 평화와 구원을 외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나 이해를 하나 자비를 베푸나 포용을 하나? 평화를 애호하나? 천만에. 그럴 것도 아니면서 신앙인 행세나 표시는 왜하나? 그건 자신이 믿는 종교를 욕먹이는 행위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없고 예의도 없으면서 신앙인 행세하는건 위선이다. 저질적인 사용자들에게 항의를 한다는게 사회문제를 비판하는 옆길까지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가자.

착각좀 버렸으면 하는 가장 저질적인 부류. 여기가 디씨인사이드나 아고라 정도로 착각하는 사용자들도 있는데 봐라. 여기는 코리안 위키백과가 아니라 위키백과 코리아 판이다. 그리고 정치적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데 보기 안좋다. 한국 사이트가 아닌데도 명박산성 같은 항목이나 사전에 등록되는 등등 여기를 마치 아고라 서프라이즈 디씨인사이드나 아니면 뉴라이트 따위 같은 특정 정치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만 와서 보는 느슨한 놀이터는 아니다. 이곳의 취지나 사용자들은 서로간의 지식을 공유하여 백과사전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모였던 것이지 얼마전에 한 여배우를 호통친 것으로 유명한 어떤 아저씨같이 누군가에게 호통치고 자기 생각만을 주입하려 생성된 곳은 아니다. 착각은 빨리 버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부 운영진 같아 보이는 사용자들, 운영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간부진 같아보이는 사용자들 중에도 편협하고 속좁고 이해심이 없는 인간들이 많이 보인다.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지식도 풍부하고 리더쉽이 있고 더 찾거나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만 그것도 모르고 자신이 간부진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고압적이고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지 않은 채 어쩌면 자신보다 박식하고 경륜있는 인생 선배일 수도 있는 사용자들을 감히 얄팍한 지식이나 자기네 집이 부자 돈많은 부모 만났다는 그 얄팍한 프라이드와 자부심으로 깔아뭉개고 함부로 무시하며 어디 말도 안 되는 소리만 억지로 늘어놓고 말발로 상대방을 깔아뭉개려는 정말로 무례하고 안하무인인 사용자들도 있다. 많다. 여기가 자기 생각만 옳고 누구는 나쁘다고 인민재판을 하는 그런 곳인가? 아니면 일방적 진리로 다수를 가르치려는 곳인가? 그럴 거면 개인 독자 사이트 만들도 철학 담론이나 하던지. 앞으로는 현명한 사용자들이 많이 나타나 한국어 위키백과에 해가 될만한 사용자들은 과감하게 쫓아내거나 자발적으로 다시는 찾지 않게 해주셨으면 한다. 누구라고 실제 ID를 대면서 쌍욕을 하고 싶지만(나와는 상관 없지만 다른 사용자나 초보자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쫓아내는 악성 사용자들도 열손가락으로 부족할 정도로 많이 봤다. 그렇게 당신네 따위가 잘났나? 절대 무오진리인가?)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상처도 될것이고 어린사람인줄 훤히 알면서도 그런 짓을 하면 나만 더 유치하고 저질적인 인간이 될것같아 그런짓은 하지 않는다.

여기는 토론장이고 서로 부족한 것을 나누는 곳이 되어야 하지 누군가가 특권층 행세를 하고 다른 사람을 깔아뭉갠다면 그것은 타락한 이나라 이현실과 다를것이 없다. 현실에서도 집안어른들의 권위주의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에 암울함을 느끼고 자칭 민주화 정권들의 오만과 독선과 부패에 염증을 느꼈으며 직장상사들의 타성과 권위주의에 지쳤지만 여기 와서도 누군가에게 치이고 낑겨야 한다는 사실이 암울하고 답답할 뿐이다.

단지 주고 받고 배우고 뭔가에 보탬되고 싶어서 기여하고 싶어서 어떤 편향적으로 편집하는걸 막아보겠다는 몇몇 분들의 의지에 공감해서, 그리고 또한 나보다 더 열정적이고 박학다식하며 원만한 인품과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사용자들과 함께하며 뭔가 기여야 작겠지만 많이 배울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 이 곳에 왔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제는 내가 이곳을 떠날 때가 온 것 같다. 내가 존경하고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하던 분들은 몇분 빼고 대부분 이미 떠나거나 활동을 많이 줄인게 눈에 띈다. 그리고 얼치기 애국자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인간들만 넘쳐난다. 더는 많은 현명한 사람들과 못만나보게 되어서 아쉽지만 남아계신 분들 중 미성년자나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애어른. 몸뚱이만 어른이고 정신상태는 사춘기 청소년 수준인 성인들 말고 진짜 열린 사고방식과 지식과 인품을 갖고 머리가 깨인 사용자들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미래를 잘 만들어 주시리라 믿고 물러날까 한다. 다시는 위키백과라는 항목을 클릭하는 일, 구경삼아 들리는 일조차도 없을테니 일부 편협한 사용자들은 염려 마시오.

-정우익3 (토론) 2008년 7월 21일 (월) 12:5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