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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Acidheiz84/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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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립목적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사례관리사업, 휴식지원사업, 돌봄지원사업, 인식개선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지역 사회 참여 확대 및 역랑강화를 위해 설립되었다.(2008년 9월 25일 개소)

변천

2008년 당시, 광주지역의 장애인 가족의 사망 사고, 장애학생 교육권 투쟁 등 장애인과 가족들의 많은 어려움을 사회적으로 알리며 장애인 가족 지원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부모운동단체인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이하 광주장애인부모연대)는 광주광역시에 위기장애인가족지원을 위한 전문사례관리기관을 여러 차례 요구 하였고 2008년 9월 광산구에 개소하게 되었다. 이후 장애인가족사례관리사업,장애부모자조모임과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 휴식지원사업 등을 활성화하였다.


이후 2011년 4월 1일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 지원조례가 제정이 되면서, 광주광역시 4개구(광산구, 북구, 동남구, 서구)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확대 운영되게 되었다.

2017년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유사중복사업이라는 명목하에 4개소센터에서 2개소 센터로 통페합되는 아픔이 있었으며, 2018년 상위법인 장애인복지법 제30조의 2항 - 장애인가족지원수행기관으로 개정되어 설립 및 운영근거가 강화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2018년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의 공약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5개소 확대였으나, 2022년 현재는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1개소 운영되고 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 광주광역시위탁


주요사업과 업무(활동사항)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주요사업 장애인가족상담사업, 장애인가족사례관리사업,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장애인돌봄지원사업,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점 사업은 장애인가족 상담사업과 사례관리사업이다.


현황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조직은 2022년 현재 센터장 한 명, 사무 국장 한 명, 팀장 한명 상담 및 사례 관리팀원 네 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 운영 총괄 및 유관 기관 협력을 담당하는 센터장, 업무 총괄의 사무 국장, 상담 및 위기 가정 사례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상담 및 사례 관리팀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 중심 실천 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연 평균 200세대 이상, 2,000건 이상의 상담 실적과 지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저소득 가정과 위기 장애인가족을 우선 순위로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과 가족의 장기적 지원, 복합 지원, 모기관의 감수성 등, 유사 사례관리 사업기관들보다 오히려 더 높은 실적을 보이며 장애인과 가족들의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종사자는 2020년까지 4인체제였다. 연 200세대 가량의 장애인 가족을 지원한 것으로 종사자의 업무 강도를 확인할수 있다. 그로 인한 종사자의 소진과 잦은 교체 및 운영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로서의 성장이 필요하다. 현재는 지방자치 조례에 근거하여 시비로 운영 중, 국비지원을 위한 법개정 및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하다.


현재도 끊나지 않은 논란, '사례관리사업의 많은 곳에서 하고 있다.'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문제중심의 다른 사례관리사업과 다르게 장애인과 가족중심의 실천사업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많은 협의와 논의가 22년 현재에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참고자료 홈페이지 https://kgfbumo.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