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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Gkfoquf/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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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및 프로젝트[편집]

하자에서는 매년 다양한 사업과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2012년도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창의 -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편집]

커리어 하자 (Career Haja)

‘창의적 직업 체험’을 내세우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직업 세계를 경험하면서 재능을 발견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도록 돕는다.
  • 일일직업체험 프로젝트 : 영상, 보컬, 분장 등 19가지 문화예술분야 직업체험이 이루어진다.
  • 커리어 위크 : 다양한 강의, 워크숍, 현장 탐방,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심화형 직업 체험 캠프
  • Plan B : 진학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길찾기 프로젝트로 다양한 삶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워크숍, 멘토링, 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C-플랫 (Creativity Platform)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청소년들이 모여 현 사회문제를 재발견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론, 강좌, 문화작업, 여행과 캠프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 청소년 토요진로학교 : 공교육을 비롯해 일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주제집중 통합활동 기반의 프로젝트형 진로 교육이다. ‘발상과 전환’, ‘문화읽기’, ‘문제해결’ 등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멘토를 만나고, 팀별 프로젝트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C-큐브 (Creative Cube) : 일상에서 느끼는 불만을 스스로 발견해 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창안-구체화-결과발표로 이어지는 프로젝트형 창의캠프이다.
  • 청소년 창의위원회 : 다양한 청소년들이 모여 ‘하자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활동하는 자율적 커뮤니티다. 이들의 아이디어가 하자 프로그램에 반영되며 직접 기획과 진행을 권장하기도 한다.


<돌봄 - 하자 네트워크 학교>[편집]

'하자 네트워크 학교'란 하자 내의 대안학교들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하자에서 인큐베이팅한 사회적 기업들과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 하자작업장학교 : ‘세계를 구하는 시인들’이라는 철학 아래 2001년 탈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형 대안학교로 출발했다. 기후(생태), 평화, 통합을 기반으로 하는 비인가 대안학교이다.
  • 로드스꼴라 (Road Schola) :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 맵’에서 운영하는 여행학교로 공정여행, 책임여행, 평화여행, 역사 기행 등 국,내외 여행 프로젝트와 철학, 인문학등의 학습, 공연 등 다양한 문화작업을 하며 ‘길 위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행학교다.
  • 영셰프(Young Chef) : 17세에서 22세까지 요리를 통해 자립을 모색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인턴십이 연계된 요리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연금술사 프로젝트 : 교육, 능력, 직업이 연결된다는 철학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창업하며 일에 대해 배우는 회사이자 학교이다.
  •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 : 학교를 비롯해 사회 영역의 중력 바깥에 위치한 ‘무중력 청소년’들이 음악과 밴드 활동을 통해 친구와 사회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3개월 과정의 네트워크 학교이다.


<마을 - 사회 경제 네트워크>[편집]

  • 서울 청소년 창의 서밋 : 서울 청소년 창의 서밋은 2009년 이래로 매년 다양한 대담회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하자센터는 서밋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해의 교육 방향을 만들어나간다.
  • 달시장 : 지역 사회적 경제의 커뮤니티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영등포 달시장은 매월 마지막주 지역주민과 예술가, 영등포 지역의 사회적 기업가 등이 모여 만드는 마을시장이다.
  • 하자창의허브 : 하자의 기본 철학인 ‘자공공’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창의적 공유지가 되고자 하는 하자의 실험의 장이다. 포럼이나 워크숍을 통해 학습 커뮤니티를, 여러 공방들로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하자센터를 거쳐간 사회적 기업[편집]

2008년부터 하자센터는 센터를 거쳐간 청소년들의 진로를 고민하면서 사회적 기업과 협동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노리단이 2008년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2009년 예비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창!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 당시 총 5개 분야의 10개 기업이 인큐베이팅 되었고 2010년 10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중 7개가 노동부 인증을 받았다. 2011년에는 한국 사회적 기업 진흥원의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체인지카펫’ 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역사 아래 하자에는 수많은 사회적 기업들이 하자를 거쳐가거나 함께하고 있다.

하자센터 연계 사회적 기업

  • 노리단 (noridan) : 산업자재와 생활용품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해 이를 바탕으로 공연, 교육, 공공디자인 사업을 벌이는 사회적기업이다.
  • 오가니제이션 요리 (organization yori) : 다문화 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청소년들의 배움과 자립을 위한 공동체 회사로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요리해 맛과 멋, 문화를 전하고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연관 네트워크 학교 ‘영셰프’)
  • 이야기꾼의 책공연 : 다양한 체험과 공연관람이 함께 이루어지는 책공연, 책과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통합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 트래블러스 맵 (Traveler’s MAP) : 여행자와 국,내외의 지역 및 생태계가 공정하게 만날 수 있도록, 대안적인 여행을 기획하고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연관 네트워크 학교 ‘로드스꼴라’)
  • 리블랭크 (REBLANK) : 무심코 버려진, 오랫동안 방치된 물건들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쓸모있고 멋진 제품으로 바꾸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친환경적 공정을 통한 대안적 제품생산을 지향하고 있다.
  • 영화제작소 눈(nu:n) : 영화영상제작분야 제 1호 사회적기업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영화/영상 제작과 창의성과 전문성에 중점을 둔 영화/영상 교육을 지향한다. 또한 영화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정한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 유자살롱 (유유자적 살롱) : 대중음악 발전소로써 생활 속에서 대중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음악교육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서, 음악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연관 네트워크 학교 ‘집밖에서 유유자적’)
  • 대지를 위한 바느질 (Sewing for the Soil) ; 국내 최초의 친환경 웨딩 업체이자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의류 디자인 및 제조업체이다. 친환경 기업은 물론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에코 웨딩 & 라이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 에듀케스트라 (EDUCHESTRA) : 내면의 소리를 끌어내는(Educate) 창의적인(Creative) 오케스트라(Orchestra)를 만들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창의적인 음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공연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하자센터 내부 구성[편집]

센터 내부에서 하자센터를 구성하는 집단은 크게 세 단위로 나눌 수 있다.


  • 판돌 :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자신이 ‘판’을 만들고 돌리는(운영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에서 하자의 직원들에게는 판돌이라는 별명이 있다. 초반에는 문화작업장 판돌들이 많았으며 점점 생태주의적 공방 작업자들과 네트워커,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판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센터 내부의 전반적인 운영과 기획과 시설 관리, 행정적인 작업을 담당한다. 판돌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여타의 조직과 같이 관료제를 기반으로 한 수직적 조직구조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필요에 의한 네트워크형 작업 구조라고 볼 수 있다.


  • 죽돌 : 하자센터에서 운영하는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느라 하자에 ‘죽치고’ 있는 단골 청소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대안학교인 작업장 학교 등의 학생들만이 아니라 제도권 학교를 다니면서 영상 작업장, 대중음악 작업장 등에서 활동한 많은 이들을 포함한다.


  • 하자 주민 : 판돌과 죽돌을 포함하여 하자센터와 관련한 모든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초기 하자센터는 영화감독이 되고싶다거나 밴드를 만들고 싶은 청소년들의 문화지대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자는 함께 학습하는 생태계이자 마을이 되어갔다. 하자에 머물었던 죽돌이 판돌이 되어 돌아오고 학교 담임이 되기도 하며, 동시에 영등포 이웃 마을 주민들도 하자의 주민이 되고 있다. 하자에서는 판돌과 죽돌을 포함하여 하자센터를 자주 들락거리는 단골들 역시 주민이라고 부른다.


하자의 외부 성과[편집]

  • 2001년 - 리바이스 CIT봉사기금, 서커스 유랑단 지원 선정
  • 2005년 - 아르떼 기금선정, 10대들의 잡지우수사례 선정
  • 2005년 - 리바이 스트라우스 재단 사업 지원 협약
  • 2006년 - 틴틴이코노미 청소년육성기금 선정
  • 2006년 - 노리단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 사업 선정
  • 2006년 - 노리단 국제아티스트레지던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기금사업으로 선정
  • 2006년 - 노리단 국제레지던스 기금 선정
  • 2007년 - 노리단 KBS 환경스페셜, 다큐 등 촬영
  • 2007년 - 교육인적자원부 진로교육 유공자 표창
  • 2007년 - 서울 특별시 교육청 ‘평생학습 협력기관’ 지정
  • 2007년 - 서울 지방 노동청 직업진로지도, 취업지원 협약서
  • 2008년 - 커리어위크 SBS 희망다큐 무지개 촬영
  • 2008년 - 2007년 시설 평가 ‘노리단’ 우수사례 선정 및 서울시장 표창
  • 2008년 - MBC 뉴스데스크 촬영
  • 2008년 - 서울 청소년 창의력대회 사업 추진 협약
  • 2008년 - 사회적기업 청소년 직장체험 연수업무 협약
  • 2009년 - 하자센터 - 홍콩 창의성학교(HKSC), MOU 체결[1]
  • 2009년 - 서울시 나우스타트-하자 시범사업 쇼하자
  • 2009년 - ‘이야기꾼의 책공연’ 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 선정[2]
  • 2009년 - 서울시 청소년 수련시설 인센티브 평가 모범상 수상
  • 2010년 - 노동부 2010 사회적기업 육성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 2011년 - 전라북도-하자센터, 사회적 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 2011년 - 하자작업장학교 버마 난민캠프 프로젝트 및 아웅산 수치 회견[3]
  • 2011년 - 하자넷,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1년 제2분기 청소년 권장사이트 선정[4]
  • 2012년 - 하자-암웨이 교육사업 기금 전달식.[5]
  • 2012년 - 연세대 청년문화원 2011년 교내 자율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


바깥 고리[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