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Leeyongryull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공신경망[편집]

인공신경망은(artificial Neural Network, ANN)은 인간의 두뇌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머신러닝의 세부단계이면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진 계층적 구조를 지닌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인공신경망의 작동원리 및 구조[편집]

인공신경망의 작동원리는 인간의 뇌가 신호를 전하는 방식, 즉 생물학적 뉴런이 서로 간에 신호를 보내는 방식을 모방한다. 인공신경망의 구조는 입력 계층, 다수의 은닉 계층, 출력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계층들을 노드(Node)라 칭한다. 각 노드들은 서로 연결돼있으며, 각각 연관된 가중치와 임계값을 갖는다.

퍼셉트론[편집]

퍼셉트론(Perceptron)은 프랑크 로젠블라트(Frank Rosenblatt)가 1957년에 제안한 초기 형태의 인공 신경망으로 다수의 입력으로부터 하나의 결과를 내보내는 알고리즘이다. 퍼셉트론은 실제 뇌를 구성하는 신경 세포 뉴런의 동작과 유사하다. 뉴런은 가지돌기에서 신호를 받아들이고, 이 신호가 일정치 이상의 크기를 가지면 축삭돌기를 통해서 신호를 전달한다. 퍼셉트론은 뉴런의 위 과정을 모방해, 신경 세포 뉴런의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가 퍼셉트론에서 각각 입력값과 출력값에 해당된다.

각각의 입력값에는 각각의 가중치가 존재하는데, 이때 가중치의 값이 크면 클수록 해당 입력 값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입력값이 가중치와 곱해져서 인공 뉴런에 보내지고, 각 입력값과 그에 해당되는 가중치의 곱의 전체 합이 임계치(threshold)를 넘으면 종착지에 있는 인공 뉴런은 출력 신호로서 1을 출력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0을 출력한다.

단층퍼셉트론과 다층퍼셉트론[편집]

퍼셉트론은 단층 퍼셉트론과 다층 퍼셉트론으로 나뉜다. 단층 퍼셉트론은 값을 보내는 단계과 값을 받아서 출력하는 두 단계로만 이루어지며 이때 이 각 단계를 보통 층(layer)이라고 부르며, 이 두 개의 층을 입력층(input layer)과 출력층(output layer)이라고 한다. 위의 퍼셉트론이 이에 해당한다.

다층 퍼셉트론과 단층 퍼셉트론의 차이는 단층 퍼셉트론은 입력층과 출력층만 존재하지만, 다층 퍼셉트론(MultiLayer Perceptron, MLP)은 중간에 '또 다른 층'이 존재한다. 이 층을 은닉층(hidden layer)이라고 하며 은닉층은 입력층과 출력층 사이에 존재한다.

딥러닝(Deep Learning)의 학습과정[편집]

딥러닝의 학습과정은 오차를 수치화해주는 손실함수(Losss Function), 기울기 조정 등으로 오차를 개선하는 옵티마이저(Optimizer), 데이터의 실행횟수를 의미하는 에포크(Epoch) 등의 개념들에 기반한다.

손실함수[편집]

옵티마이저[편집]

에포크[편집]

출처[편집]

https://velog.io/@rsj9987/%EB%94%A5%EB%9F%AC%EB%8B%9D-%ED%8D%BC%EC%85%89%ED%8A%B8%EB%A1%A0-%EC%8B%A0%EA%B2%BD%EB%A7%9D([딥러닝] 퍼셉트론, 인공신경망)

https://wikidocs.net/24958(딥러닝을 이용한 자연어처리, 퍼셉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