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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Sisircnone/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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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명
출생1964년 (54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부산시
거주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인천광역시 웅진군 백령면 진촌리 몽운사
경력1985년 의성고운사 출가

1988년 범어사 사미계수계
1990년 해인사 강원 입방
1994년 법주사 강원 졸업
(전국승가대학 학인연합회 의장)
(범종단 개혁추진위원회공동의장)
1996년 동국대학교 3년 수료
1996년 불국사 선원등 선원안거
1998년 인천 능인사 주지
2002년 백령도 몽운사 창건
2006년 인천광역시 대한불교조계종
사암연합회장
2007년 인천광역시 범종단 연합회 상임대표

2008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종파조계종
출가1985년 의성고운사
직업승려,예술가

부명 (승려)[편집]

부명(1964년 부산광역시 출생~현재)은 한국의 승려이자, 문화 예술가, 사회 운동가 이다.

[1]2002년 11월 불교의 볼모지라고 할수있는 백령도의 군법당 방문이 인연 계기가 되어 사찰 설립을 위한 힘든 길을 걷게된다. 당시만 해도 중화동 교회를 비롯해 13개 이상의 교회가 세워진 자칭 기독교의 성지였기에 거센 반발은 예견된 일이였다. 그렇게 반대운동이 가속화될즈음 백령도가 불교를 배경으로 한 심청전의 설화의 많은 부분을 담고 있고, NLL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의 긴장감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는 특성에 착안하여 "심청효평화축제"를 통하여 육지의 신도들과 관광객을 유치할 기획을 세우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점차 백령도 유일의 사찰 몽운사는 자리잡게 되어간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좋은불교를 널리 알리자는 이념을 가지고 전시회,공연,자살예방센터 운영등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통해 포교를 지속해 오고있다.

"우리 불교의 수행법이 은둔하여 참구하는 쪽으로 자리를 잡아오다보니까 사회참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자칫 소극적이고 또는 방관적인 종교로 인식되는듯 합니다. 그러나 불교는 그 어느 종교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현실의 종교 입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널리 알릴 것인지 또 그 방법은 무엇인지 찾다보니 제일 중요한게 인식의 전환이더라구요. 스님들 스스로 사회가 우리 불교와 스님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고민하고 사용자 중심적 사고로 바꿔나갈 때 가능한 것이 불교의 대중화라 생각합니다. 불교와 친하게 만들어 주려면 일반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우리 스님들이 알아야하거든요.”

불교 소식지 해인법어 2009년 2월 인터뷰중 내용중 발췌[2]

문화활동[편집]

힐링 넌버벌 타악공연[3]


대중이 불교에 대해서 어려워 한다거나 따분해 하지않고, 좀 더 쉽고 가깝게 다가 올 수 있도록,

전체적인 극의 내용을 불교적 요소만 강하게 어필하기 보다는 좀더 대중적으로 가깝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풍경(風磬)을 잇는 풍경(風景) 전시회[4]'


풍경은 사찰 전각의 처마 끝에 매달려 있는 종으로, 물고기 모양의 쇳조각이 달려 있어 바람이 불면 소리를 내 수행자의 나태함을 깨우치는 역할을 한다.

산에 위치한 사찰 건축물이 화재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물고기를 처마에 매달아 허공을 물로 변화시키려는 불교 예술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불교 문화의 하나인 풍경이 절집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 속에서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였다.

등불&염원, 내 염원의 등불 전시회[5][6]'


불의 고유성과 상징성을 체(體)에 두고 개별의 염원을 용(用)으로 드러내, 염원을 가진 이들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밝은 빛을 내며 활활 타오르는 불을 바라보면 경건한 마음이 저절로 생겨 합장을 하게 된다

합장한 그 손에 염원이 실리게 되면 체(體)와 용(用)이 하나가 되는 일심(一心)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불교에서 불은 무명을 밝히는 해탈의 의미로 깨달음을 상징한다. 불은 인류의 문명 문화를 발전·성장시키고, 인간의 정신적·영적·물리적 소망과 염원을 아울러 담아낸 대상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작품 소녀상 청산되지 않은 역사와 치유되지 않은 시대 아픔의 상징을 나타낸것.

잊히기엔 너무나 큰 상처고 민족적·역사적 비극이기에, 끊임없는 상기가 필요해 금속으로 다시 새겼음을 강조하였다.

저서[편집]

  • 한국의 선서화
  • 길잡이 불교
  • 발우
  • 천하일발

참고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