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ungzungkim/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Ecumenical Youth Council in Korea)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유관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는[1] 개신교 청년단체이다.
개요[편집]
1978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설립됐다. 1980년대 들어서는 1984년 녹화 사업으로 인해 강제징집된 피해자를 조사하는 등[2]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오늘날 개신교 신학과 한국 개신 교회와의 심각한 괴리 현상을 진단한다고 한다. 신학이 사회적 교회적 현장과 상관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 어떤 자족적인 환경 안에 매몰되어 있지는 않은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가을 현재 회장 김철형, 총무 남기평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편집]
2017년 3월에는 CBS와 협력해 청년에게 담보 소액 대출을 해주는 '데나리온 뱅크'를 설립했다. [3]
- 기독청년의식조사[4]
참고문헌[편집]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유관기관 목록
- ↑ 민청련 동지회 (2017.10.20). “강제징집된 아들이 주검으로... '녹화사업 의문사' 6인”. 오마이뉴스. 2017년 10월 25일에 확인함.
- ↑ 최경배 기자 (2017년 3월 21일). “청년에 무담보 소액 대출 해주는 데나리온뱅크 창립”. 노컷뉴스. 2017년 10월 25일에 확인함.
- ↑ 이용필 기자 (2017.10.24).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나”. 뉴스앤조이. 2017년 10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eyck.or.kr
- (한국어) facebook 홈페이지: fb.com/EYCKorea
- (한국어) 종교개혁 500주년 다큐멘터리 "다시쓰는 루터 로드"(동영상): CBS기획 TV
- (한국어) 종교개혁 500주년 다큐멘터리 "다시쓰는 루터 로드"(오디오): CBS기획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