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가브리엘
가브리엘(영어: Severe Tropical Cyclone Gabrielle)은 2023년 2월 6일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이다.[1] 이 사이클론으로 뉴질랜드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으며 2월 12일 기준 폭우와 강풍으로 5만 8천여 가구가 고립된 상태이다.[2]
피해[편집]
북섬지역 일대에서 집이 붕괴되고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무너뜨려 4만 6천 채의 주택이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오클랜드 공항의 국내·국제 항공편 수백 편이 취소되었고 열차 운행 역시 중단되었다.[3]
각주[편집]
- ↑ 머니투데이 (2023년 2월 14일). “뉴질랜드, 사이클론 '가브리엘' 강타… 비상사태 선포”. 2023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머니투데이 (2023년 2월 14일). “뉴질랜드, 사이클론 '가브리엘' 강타… 비상사태 선포”. 2023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NEWSIS (2023년 2월 14일). “뉴질랜드 북섬 상륙한 사이클론 '가브리엘'에 피해 속출…국가비상사태 선포 [뉴시스Pic]”. 2023년 2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사이클론 가브리엘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이 글은 재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