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테 다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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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테 다카스케(일본어: 三遊亭 多歌介, 본명구리하라 시로 栗原史郎, 1966년 11월 26일 ~ 2021년 8월 27일)는 일본의 라쿠고카이다. 도쿄도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 때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로 옮겼고, 고시가야시 후지 중학교(일본어판) 라쿠고 연구회에 입부했다.[1] 가스카베 교에이 고등학교(일본어판)에 재학중이던 1983년에 라쿠고카 산유테 엔카 (3대)(일본어판) 밑으로 입문했다.[2] 1989년 후타쓰메로 승진하여 산유테 가후(三遊亭歌風)라는 이름을 받았고,[3] 1998년 신우치로 승진하여[1] 다카스케(多歌介)로 개명했다. 2021년 8월 27일 코로나19로 사망했다.[4][5] 동문인 산유테 오니마루(일본어판)에 따르면 그는 20일 증상이 나타나 자택에서 요양하다 26일 입원했다고 한다.[6] 그는 또한 코로나19를 (흔한) 감기로 취급하며 백신은 위험하니 자신도 맞지 않을 것이며 동문인 오니마루에게도 맞지 않을 것을 권했다고 한다.[7]

각주[편집]

  1. “ときめきインタビュー” (PDF). 《広報こしがや季刊版》 (平成22年冬号): 17. 2011년 10월 30일. 2021년 8월 29일에 확인함. 
  2. “落語家の三遊亭多歌介さん死去 54歳、コロナ感染”. 《朝日新聞デジタル》. 朝日新聞社. 2021년 8월 29일. 2021년 8월 29일에 확인함. 
  3. “落語家・三遊亭多歌介さんがコロナ感染で死去、54歳”. 《デイリースポーツ online》. 株式会社デイリースポーツ. 2021년 8월 29일. 2021년 8월 29일에 확인함. 
  4. “三遊亭多歌介 訃報”. 一般社団法人 落語協会. 2021년 8월 29일. 2021년 8월 29일에 확인함. 
  5. “三遊亭多歌介さんコロナ感染症で死去、54歳 家族も感染し療養中”. 日刊スポーツ. 2021년 8월 29일. 2021년 8월 29일에 확인함. 
  6. “三遊亭多歌介さんコロナで死去 同門・鬼丸「ワクチンは打たないと断言していた」”. 《デイリースポーツ》. 2021년 8월 30일.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7. “コロナ感染で急死の多歌介さん「ワクチンやめたほうがいい」と 弟弟子・鬼丸が取材に無念語る”. 《デイリースポーツ》. 2021년 8월 29일. 2021년 8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