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흥전리 삼층석탑재
대한민국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127호 (2000년 1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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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신라 |
소유 | 국유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산92-1 |
좌표 | 북위 37° 13′ 6″ 동경 129° 1′ 7″ / 북위 37.21833° 동경 129.0186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삼척 흥전리 삼층석탑재(三陟 興田里 三層石塔材)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신라의 돈각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절터 주변에 있는 탑과 석등 등의 석재이다. 2000년 1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흥전리 절터는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여러 기록과 유물들을 종합해 볼 때 신라의 돈각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절터 주변에는 탑과 석등 등의 석재들이 흩어져 있다.
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 석탑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으나, 기단부(基壇部)가 3층으로 되어 있어 보기드문 형태이다. 현재 무너져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부재들이 깨지지 않은 상태로 거의 완벽하게 남아있다.
통일신라 후기에 세운 탑의 부재들로 추측된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삼척흥전리삼층석탑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