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상생의 손포항시 호미곶에 있는 해맞이 광장에 위치한 기념물로 인류가 화합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각물이다. 바다에는 오른손이, 육지에는 왼손이 있다.[1]

1999년에 조각가 영남대학교 김승국 교수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이어령 대한민국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 대구은행 협찬 당시에 붙인 이름이다.

하지만 상생의 손 조각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은 서울예술대학(구 서울예술전문대) 사진과 1997년 졸업 작품집에 먼저 등장했다.

[1]

각주[편집]